
푸짐한 볼거리 먹거리 즐기는 한여름 잔치
글 사진 이지은 기자
밴쿠버노인회(회장 유재호)는 5월 30일 오후 12시 블루마운틴 공원에서 여름맞이 노인회 야외 바비큐 파티를 열었다. 유재호 회장은 “아름다운 밴쿠버 여름을 맞이하여 공원에서 회원들을 모시고 삼겹살 파티를 열게 되어 기쁘다. 특히 한국에서 온 유엔젤 보이스의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어 행복한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 날 유엔젤 보이스의 노래, 안젤리나 박의 노래, 판소리, 마카니타 우쿨렐라 연주 등 다양한 공연으로 참석자들의 흥을 북돋았다.
노인회 임원진들이 준비하고 구운 삼겹살과 한식 음식들을 먹으며 참석자들은 다양한 공연과 푸짐한 점심으로 여름을 즐겼다. 이번 행사는 한인신협과 아메니다 시니어 홈이 후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