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어 캐나다는 50만 명의 고객 항공편이 취소된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사진=NICK PROCAYLO
18일 오전 캐나다 산업관계위원회(CIRB)는 에어 캐나다 승무원 노조의 파업을 “불법”이라고 결정하고 노조 지도자에게 회원들에게 업무 중단을 종료하고 직무 수행을 재개하도록 지시할 것”을 지시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그러나, 노조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항공사는 명령에 대한 게시물에서 50만 명의 고객 항공편이 취소된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캐나다 공공 근로자 연합(CUPE) 에어 캐나다 부문은 16(토)일 연방 정부가 강제 중재를 부과한 것에 대해 연방 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고 발표했다.
패티 하이두 캐나다 노동부 장관은 16일, CIRB에 에어 캐나다와 승무원들이 업무에 복귀하도록 명령하고, 강제 중재를 부과하며 현 집단 협약을 중재자가 새 계약에 만족할 때까지 연장하도록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