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사진 이지은 기자
(사) 밴쿠버한인노인회(회장 유재호)는9월 8일 오전 8시 희래등(코퀴틀람) 주차장 앞에서 3박4일 록키로 출발했다.
55여명의 노인회원들이 참가한 이번 가을 록키 여행은 8일 베일마요트 숙박, 9일 조식 후 자스퍼 컬럼비아 이스필드 타카카부 폭포 페이토 호수, 레이크 루이스 호수 관광 10일 설파산, 밴푸 시내관광 후 레벨스톡으로 이동, 11일 골텐, 사카무스 슈스왑 호수 따라 캐륨 메닛 밴쿠버 도착 후 저녁 식사의 일정을 마쳤다.
유재호 회장은 풍성한 가을 회원들과 함께 아름다운 자연을 보고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들이 소중했다며 앞으로도 노인회원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겠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