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선거해보자” 러스타드, 에비 총리에 조기 총선 압박

“선거해보자” 러스타드, 에비 총리에 조기 총선 압박

BC보수당 존 러스타드(John Rustad) 당수가 노스코스트 파이프라인을 둘러싼 논란 속에서 데이비드 이비 총리에게 조기 총선을 사실상 요구하고 나섰다. 그는 신민당 정부가 해당 파이프라인 건설에 반대 입장을 보이고 있지만, “그것이 주민들의 생각과는 다르다” 고 주장했다. 노스 코스트 파이프라인 둘러싼 정치전...

BC 보수당 러스타드, 스터코 전격 제명…“반란 기도 용납 못해”

BC 보수당 존 러스타드 대표가 당내 최강 공격수로 꼽히던 엘리노어 스터코(써리-사우스) 의원을 전격 제명했다. 러스타드는 지난 22일(월) 당원 신임투표에서 71% 지지를 확보한 직후 스터코 의원을 불러내 “조정 불가한 문제”를 이유로 출당 조치했다고 밝혔다. 스터코 의원은 눈물을 보이며 “뒤통수를 맞았다”며 강하게 반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