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밴쿠버협의회 및 한인단체 만찬 참석
한국 해군의 최신예 잠수함이 태평양을 가로질러 BC주에 대한민국 해군 잠수함 도산안창호함이 5월27일 캐나다 빅토리아 에스콰이몰트항에 도착했다.
이번 방문은 태평양 1만 4,000km를 항해한 장거리 작전 수행 능력과 첨단 기술력을 선보이는 뜻깊은 일정으로, 방문 기간 중 진행되는 함정 공개행사에 민주평통 밴쿠버협의회(협의회장 신태용), 6.25참전유공자회 캐나다서부지회(회장 이우석) 등 많은 한인단체가 참석했다.
한화오션은 성명을 통해 “KSS-III 잠수함은 장거리 항해 능력과 고성능 작전 능력을 모두 갖추고 있다”며 “캐나다 왕립해군 요구 수준을 충족할 뿐 아니라 그 이상을 제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한국 잠수함은 리튬이온 배터리 기반 최신 기술과 장거리 잠항 능력, 첨단 무장 체계 등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신태용 민주평통 협의회장은 “이번 도산안창호함의 태평양 장거리 항해 자체가 한국 잠수함의 실전 운용 능력을 보여주는 강력한 시위 효과”라고 평가했다.
이지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