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회, 향군의 중요한 조직으로 성장…지역사회 봉사 확대 기대”

2026-08-18 14:29:39

재향군인회 여성회 주관 여름 야유회 열려

글 사진 이지은 기자

재향군인회 여성회(회장 김효진)가 주관한 향군 여름 야유회가 8월 17일 오전 11시 블루마운틴 파크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6·25참전유공자회와 월남참전유공자회 회원들을 비롯해 재향군인회 임원, 재향군인회 유스 카운슬(Youth Council)에 관심을 가진 학생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장민우 재향군인회장은 “재향군인회 여성회가 발족한 지 이제 1년 반 정도가 지났는데, 짧은 기간에도 향군에서 가장 중요한 조직 중 하나로 발전해 가고 있어 매우 기쁘다”며 “전 세계 어느 향군 여성회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6·25참전유공자회 이우석 회장도 “향군 여성회가 재향군인회에 큰 힘이 되고 있다”고 강조하며 “이러한 봉사활동을 통해 재향군인회가 더욱 활기차고 화합하는 단체로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효진 여성회장은 “이런 행사를 통해 연로하신 참전용사님들과 재향군인회 원로 회원분들께 작게나마 봉사할 수 있고, 함께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 드릴 수 있어 오히려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여성회 회원들과 함께 참전용사와 향군 회원은 물론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