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이지은 기자
재향군인회 여성회 임원단(회장 김효진)이 3월 9일 오전 11시 호국회관을 방문해 6 ∙ 25참전유공자회 어르신들께 인사를 드리고, 앞으로의 봉사활동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이날 방문에는 여성회 김효진 회장, 정수민 부회장, 김미자 부회장, 고은미 총무가 함께했다. 여성회는 지난해 3월 창단식을 가진 이후 재향군인회 각종 행사에서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쳐왔으며, 올해 새롭게 임원진을 구성해 더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6 ∙ 25참전유공자회 이우석 회장은 “지난해부터 향군 행사에서 봉사해온 여성회의 모습을 보며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했다”며 “앞으로도 재향군인회는 물론 교민사회에서도 본이 되는 여성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김효진 회장은 “이번에 중요한 직책을 맡게 되어 책임감을 크게 느끼고 있다”며 “여러 활동 가운데 가장 중요한 일은 한국전 참전용사님들과 재향군인회 고령 회원들을 돕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기회가 되는 대로 다양한 형태의 봉사활동을 마련해 이분들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재향군인회 장민우 회장도 여성회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장 회장은 “여성회를 처음 만들 때는 여러 걱정이 있었지만, 회원들의 봉사정신과 활발한 활동을 보며 이제는 향군에 꼭 필요한 조직이 된 것 같다”며 “새롭게 구성된 임원단에도 큰 기대를 걸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방문을 마친 뒤 참석자들은 인근 식당으로 자리를 옮겨 오찬을 함께하며 덕담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