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9월 30일 WednesdayContact Us

스카이 트레인, 대규모 노선 확장에 앞서 5개월간 야간 시운전 돌입

2026-09-30 12:35:33

야간 시운전 시간은 토요일 새벽 1시 45분~5시 45분, 일요일 새벽 1시 45분~6시 45분, 월요일 새벽 12시 45분~4시 45분이다.

10월 3일부터 심야 시운전을 시작

밴쿠버 다운타운 상인들이 주말 야간에 스카이 트레인 연장 운행을 다시 요구하고 나섰다.

트랜스링크는 대규모 네트워크 확장에 대비하기 위해 10월 3일부터 심야 시운전을 시작한다고 29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토요일부터 약 5개월 동안 주말과 일부 월요일 심야 시간에 스카이 트레인 차량이 운행될 예정이다. 이번 테스트는 엑스포 라인과 밀레니엄 라인에서 진행된다.

시운전은 승객이 탑승하지 않은 상태로 정규 운행 시간 외에 실시되며, 기존 정규 서비스에는 아무런 차질을 주지 않는다. 트랜스링크는 보도자료를 통해 역 근처 주민들이 밤사이에 열차 운행 소음을 들을 수 있으나, 소음을 줄이기 위한 조치를 마련하고 지역을 순환하며 테스트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야간 시운전 시간은 토요일 새벽 1시 45분~5시 45분, 일요일 새벽 1시 45분~6시 45분, 월요일 새벽 12시 45분~4시 45분이다.

트랜스링크는 이번 시운전이 2027년 개통 예정인 버나비 에드몬즈 역의 40,000평방피트 규모 신규 관제센터 개설을 위한 핵심 단계라고 설명했다. 새 관제센터는 내년 개통 예정인 브로드웨이 지하철 연장선과 2029년 완공을 목표로 하는 써리-랭리 연장선을 포함한 지속적인 노선 확장을 지원하게 된다.

신규 관제센터는 단계적으로 열차 제어권을 넘겨받아 정규 운행, 정기 보수, 비상 대응 등 다양한 운영 상황을 점검할 계획이다. 스카이 트레인의 운영 관제 공간이 확장되는 것은 1985년 개통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