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 1세대 어르신 위한 노인회 봉사에 감사”
글·사진 이지은 기자
이광석 주밴쿠버총영사는 8월 19일 오전 11시 버나비에 위치한 밴쿠버노인회(회장 유재호) 사무실을 방문해 임원진들과 만나 노인회 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방문에는 장영재 부총영사를 비롯해 밴쿠버노인회 이사진 10여 명이 참석했다. 유재호 회장은 이광석 총영사에게 노인회의 주요 활동과 노인대학 운영 현황 등을 소개했다. 유 회장은 “밴쿠버노인회는 명절잔치와 봄·가을 여행, 노래자랑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시니어들을 위한 사무실을 운영하면서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광석 총영사는 노인회 관계자들의 봉사와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 총영사는 “아름다운 밴쿠버에서 산다는 것은 행복한 삶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민 1세대이신 어르신들이 함께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봉사하시는 노인회에 감사드린다”고 격려했다. 특히 이 총영사는 한인사회의 기반을 다져온 이민 1세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는 데 노인회가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에 공감을 표하며 임원진들과 환담을 이어갔다.
이날 밴쿠버노인회 측은 방문단을 위해 직접 준비한 삼계탕을 대접했다. 참석자들은 함께 점심을 나누며 서로의 건강과 한인사회의 발전을 기원하는 덕담을 주고받는 등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