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원, 여성 5명 성폭행 유죄 배상 판결
2010년 무죄 판결 받아, 정부 대상 소송 최근 성폭행 피해자 다시 이반 헨리 고소 이반 헨리는 1983년, 10개의 성폭행 혐의 유죄 판결을 받고 당시 징역형에 처해졌다. 그러나 27년이 지나 2010년, 법원은 그에 대한 판결을 번복하고 그를 석방했다. 당시 헨리는 이에 불만을 품고, 시와 주정부 및 연방정부를...
암호화폐 투자자 대상 주택강도 사건 연이어 발생
델타 및 리치몬드 에 주택 침입 강도 사건이 최근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 이들 주택들의 공통점은 해당 주택 소유주들이...
밴쿠버 항만 노조 재 파업 돌입…사 측 ”불법 파업” 간주
밴쿠버 항만 소속 롱쇼어맨 및 창고 근로자 노조의 파업 사태가 지난 주, 타결돼 사업주에게 희망의 소식이 안겨 졌었으나,...
고온에 농장 노동자 ‘건강 위험’…“구체적 규정 없어”
고온건조한 여름 날씨가 이어지면서 폭염에 장시간 노출되는 농장 노동자의 건강 문제가 크게 우려되고 있다. 여름 고온 건조한...
레벨스톡 산불 진화작업 중, 10 대 여성 소방관 순직
지난 13일, BC주 레벨스톡 지역에서 발생된 한 산불 현장에서 진화 작업을 하던 19세의 데빈 게일Devyn Gale...
연방, RCMP 개혁 나선다…미국 FBI 역할 강조
연방정부가 전국적으로 RCMP 배치 및 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갈 전망이다. 각 주에 속한 중소 도시 지역을 대상으로 한 경찰 업무가 아닌 미국의 FBI와 같은 경찰...
올 여름 급수 이상무…“댐 저수량 충분”
메트로 밴쿠버의 가뭄이 이어지고 있지만, 아직 정부에 의한 제한 급수 조치는 강화되지 않은 채 예년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보통 5월 1일부터 10월 15일까지는 주택...
‘일상탈출’…밴쿠버의 ‘강렬한 태양’을 즐기세요!
한 낮의 뜨거운 태양이 내리 쬐는 최고의 여름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곳곳에서는 강수량 부족으로 식수 확보를 걱정하기도 하고, 일부 지역은 오히려 폭우로 재난을...
성인 온라인 데이트 사기 극성
BC주 랭포드시에 사는 한 여성은 온라인 데이트 사이트에서 한 남성을 만나 교제하기 시작했다. 첫 몇 주간 온라인을 통해 이 남성과 장시간 대화를 나눴다. 그러나 이...

캐나다 국경개방 첫 날 차량행렬 이어져
비필수 여행자에게 1년 반 동안 닫혀있던 캐나다 국경이 완전접종을 마친 미국인을 대상으로 9일부터 다시 문이 열렸다. 또 해외에서 귀국하는 캐네디언에 대한...

오카나간 와이너리 기후변화 극복에 ‘자신만만’
주민들의 사랑을 받는 버건디 포도주 생산은 1354년부터 비롯되기 시작했다. 세월이 흐르면서 평균 기온이 당시에 비해 크게 상승됨에 따라서 요즘 생산되는...
많은 주민들 이주 고려 중…주택가격 낮은 곳 선호
BC주의 높은 주택 가격으로 인해 주택을 소유한 주민들 혹은 렌트 주민들 사이에 주택 가격이 보다 낮은 도시로의 이사를 고려 중인 것으로 한 조사 결과...
대부분의 주민들 다음 달 7일 규제령 완전해제 확신 안 해
한 설문조사 결과, BC주 대부분의 주민들은 정부가 이미 발표한 다음 달 7일부터의 코로나바이러스 규제령 완전 해제가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답했다....

코퀴틀람 출신 줄리아 그로소…금메달 걸고 금의환향
일본 도쿄에서 진행됐던 2020 도쿄 올림픽에서 캐나다 여자 축구대표팀이 캐나다 여자 축구 역사상 처음으로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했다. 캐나다 대표팀은 6일...
훼리 여객선 이용 미국인 입국 거부…”공정치 못 한 처사”
9일부터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1,2차 접종을 완료한 미국인들의 경우, 비행기나 육로를 통한 캐나다 입국이 가능 해졌다. 그러나 훼리 여객선을 이용한 미국인들의...

프레이져밸리 대학교(UFV) 신입생 증가, 개교이래 처음
BC주 애보츠포드에 소재한 프레이져밸리 대학교(UFV)의 올 해 학부 신입생들 중 외국인 신입생들의 수가 다른 해에 비해 급격하게 늘어나 올 해 전체 신입생...

“일일 감염자 수 1천명에 이를 수 있어” 당국 경고
BC보건부는 9일, 주 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율이 다음 달 일일 평균 1천명으로 급격히 증가될 것으로 크게 우려가 되면서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의 1, 2차 접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