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격히 증가하는 ‘황혼이혼’, 왜 문제인가?
캐나다 부부들은 황혼에 이혼을 시도할 가능성이 더 높으며, 한 연구조사에 따르면 황혼이혼은 남성보다 여성에게 더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의 평균 이혼 연령은 수년에 걸쳐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데, 늦은 나이에 결혼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진 것이 부분적인 요인이다. 캐나다통계청의 가장 최근 자료에...
리치몬드 주택에서 아버지와 아들 살해된 채 발견
지난 주, 리치몬드 6200 골드 스미스 드라이브 상에 위치한 한 주택에서 이 집에 살고 있던 한 남성과 이 남성의...
스탠리 공원 나무 16만그루 자른다
스탠리 공원은 방문객들의 안전을 고려해 공원 내에 수목들 중 약 25% 정도를 벌목할 예정이다. 오래된 나무들이 태풍이나...
절도 폭력에 시달리는 다운타운 매장
밴쿠버 다운타운에 위치해 있는 일부 스토어들은 절도 및 폭행 범죄 사건 빈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일부 매장들은 입구...
지난해 가장 많이 팔린 차… ‘혼다 시빅’
지난 해 BC주에서 가장 많이 팔린 차종은 혼다 시빅으로 ICBC 조사 결과 드러났다. 혼다 시빅을 비롯해 BC주에서는...
니자르 살해 사건에 인도 정부 관련 설 깊어져
지난 6월, 써리시 한 시크교 사원의 교주인 하디프 싱 니자르가 범인이 쏜 총탄에 쓰러져 사망한 바 있다. 당시 사건 발생 후, 저스틴 트루도 연방수상은 이 사건의...
“연애 못 하는 건 여자 탓”…’여혐 살인’ 17세, 테러죄 무기징역
여성과 연애하지 못해 '여성혐오 살인'을 벌인 17세 남성이 무기 징역을 선고받았다. 28일 온타리오주 법원이 살인과 테러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1세 남성...
“암 환자 미국 행 치료 별 도움 안 돼”
의료 시스템의 부족으로 인한 한 방안으로 야심 차게 진행된 일부 암 환자의 방사선 치료 등의 후속 치료 과정이 미국 워싱톤주의 벨링햄시 소재 두 병원들로 이송돼 현재...
치솟는 분유 가격에 산모들 고충 심화…“공급도 부족”
물가상승의 여파와 지속적인 분유 공급부족으로 인해 신생아 및 유아들의 미래 건강에까지 큰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신생아 및 어린 자녀들을 키우는 부모들은...
코로나바이러스 재유행에 백신 접종 관심
코로나바이러스가 국지적인 감염 증가세를 나타내면서 올 가을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접종 계획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매우 다양한 변종으로 모습을 바꿔 퍼져...
고가주택 소유주, 무허가 단기 렌트로 막대한 수익 챙겨
밴쿠버 다운타운 웨스트 지역 등에 위치한 고가의 고층 콘도 소유주들이 무허가 단기 렌트를 놓으면서 막대한 수익을 챙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38만 달러...
마약 밀매범, 항소심에서 승소
테니 구온 림은 자신에게 주어진 마약 밀매 활동과 관련된 미국 재판정에서의 유죄 판결을 놓고 BC주 대법원에 항소한 결과 승소 판결을 얻어냈다. 미 법원서...
버나비 공원에서 올빼미가 산책중인 주민 공격 가해
버나비 한 공원에서 공원을 방문하는 주민들을 올빼미들이 공격하는 사건이 발생돼 주의가 요망되고 있다. 아마도 주민들은 공원을 방문하려면 앞으로 헬멧이나 우산을...
“메트로 밴쿠버 자전거 전용 고속도로 설치 공론화”
메트로 밴쿠버의 자전거 이용율이 증가되면서 주민들은 교통비 및 시간을 절감하는 효과를 얻고 있다. 또 자동차 배기 개스 발생율도 줄어들어 환경보호에도 기여하고...
밴쿠버 30 대 남성, 국제 구두수선 올림픽서 우승
구두 수선 및 제조 분야에서는 올림픽이라고 할 수 있는 그랜드 실버 컵 대회에서 BC주에 사는 패트릭 니즈댐(31)이 챔피언에 올랐다. 그는 2019년도 같은...
주택부족 주범이 ‘이민자’?
정부의 대책없는 ‘이민확대’ 주목해야 메트로밴쿠버와 캐나다 전국의 주택위기에 대한 논쟁은 과대 이민이 이 문제를 초래했다는 지적으로 이어진다. 이미 캐나다에...
요즘 떠오르는 ‘15분 커뮤니티’…15분 거리에 살고, 일하고, 즐기고…
‘15분 커뮤니티’는 자전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해 15분 거리 범위에서 살고, 일하고, 통학하고, 오락과 외식을 즐길 수 있는 사회를 일컫는다. 사회 연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