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급증가 가격하락, 신차 구입할 때?
자동차 업계가 공급망 문제에서 벗어나면서 새 차 구매자들은 몇 년 만에 처음으로 좋은 거래를 찾을 수 있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앞으로 상황도 훨씬 나아질 전망이다. 차량 가치평가 서비스사 ‘캐네디언블랙북’의 업계 인사이트 수석 매니저인 다니엘 로스는 대리점의 소매가격이 낮아지기…
심 밴쿠버 시장, 밴쿠버시 공원위원회 운영 방식 변경 검토
밴쿠버시 켄 심 시장이 밴쿠버시 공원위원회의 기존 운영 방식에 변경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BC주에서는 유일하게...
BC주정부 데이터 계획(Provincial Data Plan)으로 주민 서비스 제공할 터
BC 주정부는 새로운 주 정부 데이터 계획(Provincial Data Plan)은 정부가 올바른 데이터를 적시에 확보하게...
리치몬드 주택에서 아버지와 아들 살해된 채 발견
지난 주, 리치몬드 6200 골드 스미스 드라이브 상에 위치한 한 주택에서 이 집에 살고 있던 한 남성과 이 남성의...
스탠리 공원 나무 16만그루 자른다
스탠리 공원은 방문객들의 안전을 고려해 공원 내에 수목들 중 약 25% 정도를 벌목할 예정이다. 오래된 나무들이 태풍이나...
절도 폭력에 시달리는 다운타운 매장
밴쿠버 다운타운에 위치해 있는 일부 스토어들은 절도 및 폭행 범죄 사건 빈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일부 매장들은 입구 등에 안전요원을 고용해 배치하거나, 매장내의...
지난해 가장 많이 팔린 차… ‘혼다 시빅’
지난 해 BC주에서 가장 많이 팔린 차종은 혼다 시빅으로 ICBC 조사 결과 드러났다. 혼다 시빅을 비롯해 BC주에서는 일본 업체 생산 차종들이 인기 상종가를 나타내고...
니자르 살해 사건에 인도 정부 관련 설 깊어져
지난 6월, 써리시 한 시크교 사원의 교주인 하디프 싱 니자르가 범인이 쏜 총탄에 쓰러져 사망한 바 있다. 당시 사건 발생 후, 저스틴 트루도 연방수상은 이 사건의...
“연애 못 하는 건 여자 탓”…’여혐 살인’ 17세, 테러죄 무기징역
여성과 연애하지 못해 '여성혐오 살인'을 벌인 17세 남성이 무기 징역을 선고받았다. 28일 온타리오주 법원이 살인과 테러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1세 남성...
웨스트 밴쿠버 ‘파티 홈’ 입소문 전파…대형 그림, 낙서 눈길
웨스트 밴쿠버 6689 Nelson Ave. 에 위치한 빈 집 외벽에 낙서광들이 한 것으로 보이는 대형 낙서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해변가에 바로 자리...
새로운 지불 모델 시행 첫날, 몇시간만에 의사 1,043명 서명
“공공의료 체계 역사상 가장 혁신적인 개혁” 2월 1일부터 BC주 가정의에 대한 새로운 지불 모델이 시작되었다. 이제 가정의들은 과거 구 모델을 버리고 새...
마약 중독 사망율 감소세…매일 평균 6명 사망
BC주의 마약 중독 사망율이 지난 해부터 서서히 예전에 비해 감소세를 보이기 시작했다. 지난 해 마약으로 사망한 주민 수는2,272명으로, 2021년도의...
12살 소년에게 경찰 수갑 채워…어머니 ‘분노’
12세 소년이 BC어린이 병원에서 경찰에 의해 수갑이 채워지자 소년의 어머니가 분노하고 나섰다. 이 소년은 자폐증을 앓고 있다. 소년의 모친 미아 브라운은...
부모와의 작별 담은 사진전…세계적인 호응 불러
고향 방문하고 떠날 때 마다 찍어서 남긴 사진 71점 폴리곤 갤러리, 4월2일까지 전시 작별 아쉬워하는 부모님의 슬픔에 잠긴 모습은 사진을 감상하는 이들의...
밴쿠버에도 5만년 만에 ‘초록빛 혜성’ 출현
이번 주에 지구에서 육안으로 식별이 가능한 5만년 만의 녹색 혜성이 출현한다. H.R. 우주센터에서 근무하는 말리 리콕 연구원에게 녹색 혜성과 관련된 내용을...
국내대학 연구팀 “공기 오염이 뇌기능에 영향” 입증
UBC대학과 UVic빅토리아 대학교의 연구팀은 공기 오염이 인간의 뇌기능에 영향을 미친다는 최종 연구 결론이 내렸다. 인간의 사고와 행동에 악 영향을 미칠 수...
밴쿠버시, 일회용 컵 연간 소비량 8천2백만개 처리 놓고 부심
밴쿠버시는 지난 1년간 일회용 컵 사용시 컵 당 25센트를 추가로 징수해 왔다. 그러나 최근 밴쿠버시 ABC 정부는 이를 더 이상 시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