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메트로 밴쿠버 시장 연봉 “내각 장관보다 높아”…상한제 촉구

메트로 밴쿠버 시장 연봉 “내각 장관보다 높아”…상한제 촉구

연봉 30만 달러 넘는 시장 만 4명 BC주 장관 연봉 연간 18만 달러 메트로 밴쿠버 시장들에 대한 연봉이 너무 높다는 지적과 함께 연봉 상한제를 도입할 것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뉴 웨스트민스터 다니엘 퐁텐 시의원은 지역 정치인들의 연봉에 상한선을 두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그는 “일부 지역...

정부 $250 리베이트 수표 지급…일부 상품 GST 면제

저스틴 트루도 총리는 21일 코비드 이후 국민들이 겪고 있는 경제적 어려움을 완화하기 위한 새로운 조치를 발표했다. 우선 일부 상품에 대해 2개월간 GST가 면제되며, 또 국민 1,870만 명에게 250달러의 근로 리베이트 수표를 지원할 방침이다

써리 사전분양 콘도 건설사 자금난으로 법정관리

써리시 중심부에 위치해 있으면서 교통이 편리하고 여러 주민 편의시설이 들어서 있어 대형 콘도 건설 계획이 알려지자 높은 관심을 받았던 한 콘도 건설 사업이 개발사의 자금난으로 인해 무산될 전망이다. 총 1천32세대가 들어서게 되는 39층과 45층의 고층 콘도 건설 건이 하차에 직면해 있다.

스탠리 공원 나무 16만그루 자른다

스탠리 공원 나무 16만그루 자른다

스탠리 공원은 방문객들의 안전을 고려해 공원 내에 수목들 중 약 25% 정도를 벌목할 예정이다. 오래된 나무들이 태풍이나 강한 바람을 이기지 못해 쓰러질...

절도 폭력에 시달리는 다운타운 매장

절도 폭력에 시달리는 다운타운 매장

밴쿠버 다운타운에 위치해 있는 일부 스토어들은 절도 및 폭행 범죄 사건 빈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일부 매장들은 입구 등에 안전요원을 고용해 배치하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