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생활 인프라 뛰어난 입지
다양한 주택 유형·보육시설 포함
시 재정에도 기여… 2029년 완공 목표
써리시 스콧 로드 스카이트레인역 옆에 6층짜리 저층 아파트 세 채가 곧 건설될 예정이다. 약 452가구가 살게 될 이 아파트는 전체 세대 수의 1/5 정도가 저소득층 주민들을 위한 임대 아파트가 될 예정이다. 따라서 그 세대 수는 90세대 정도가 된다. 저소득층들을 위한 임대 아파트들의 임대료는 일반 아파트들의 임대료보다 낮다.
이곳은 노스 써리 스포츠장과 아이스 경기장 등이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스콧 로드 스카이트레인역이 도보로 5분 거리에 있다. 인근에 패툴로 다리도 있어 뉴 웨스트민스터시로의 접근성도 매우 용이하다. 여러 식당과 레크레이션 센터 및 아케이드들이 동시에 자리를 잡을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현장 인근에 남부 아시안계 주민들이 즐겨하는 카바디 경기장이 위치해 있으나, 써리시는 해당 아파트 공사가 진행되면서 경기장 자리를 다른 지역으로 옮길 것이라고 전했다. 써리시는 날로 증가되는 젊은 층 및 신규 유입 주민들을 위해 저가의 임대 아파트들의 수를 늘려 나가고 있다.
써리시는 시내 아파트 전체의 약 38% 정도를 임대 아파트로 구성해 나갈 계획이다. 당초 스콧 로드 지역 신규 건설 아파트 세대 총 수가 350세대였으나 100세대가 더 늘어났다. 이들 중 27세대는 스튜디오, 326세대는 원 베드룸 그리고 99세대는 투 베드룸 형식이 된다. 세 건물들 중, 북쪽을 바라보고 있는 건물 1층에 거주민들을 위한 상가 공간이 자리를 잡을 예정이다.
중앙에 자리잡게 되는 건물의 1층에는 유아 교육 및 탁아 시설 등이 위치하게 된다. 392대가 주차될 수 있는 공간이 건물들 지하에 건설될 계획이다. 57대를 위한 지상 주차장 공간은 사업용과 유아들을 위한 자리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해 5월, 앱콘 그룹 건설사가 해당 공사를 맡기로 확정됐다. 지난 해 9월, 써리시 의회에서 롭 코스탄조 시 건설국 매니저는 “시내 임대아파트 건설이 완료되고 세대 거주민들 입주가 총 마감되면 관련 수익금의 10%를 시정부가 소유하게 될 것”이라고 전한 바 있다.
관련 시 계획이 예정대로 진행 완료되면 2029년부터 써리시에 연간 1백만달러의 재정이 확보된다. 이번 공사는 내년 착공이며 늦어도 2029년초 완공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