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어비앤비, 수 천 건의 BC 단기주택 임대 예약 건 취소
“정부 신청절차에 불만”…“데이터망 혼선” 막무가내식으로 고객들 명단 탈락시켜 빅토리아시에 사는 다이앤 도노휴는 지난 주, 자신의 집을 단기임대 하기로 했던 한 고객으로부터 연락을 받았다. 에어비앤비 측이 이 고객에게 도노휴 주택 단기 임대 예약 건을 취소하는 것이 좋겠다고 전했다는 내용이었다. 왜냐하면 도노휴가 이...
주정부, 재정, 시간 절감형 표준화 신규주택 모델 공개
4일, BC주 정부는 주택 소유주가 건설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신규 주택 표준화 모델B.C.'s Standardized...
“2026 밴쿠버 월드컵 포스터 공모전 ‘비윤리적’”…성토 나서
밴쿠버시는 2026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밴쿠버 개최 월드컵 경기 관련 포스터 제작을 위한 일반 공모전 행사에 들어갔다....
9월부터 유학생 근로 주 24시간으로 단축
유학생들이 학기 중 일주일에 24시간만 캠퍼스 밖에서 일을 할 수 있도록 허용된다. 지난 4월 발표된 이 새 규정은 이 달...
대낮 다운타운에서 70대 노인, 칼에 찔려 사망
4일 오전, 밴쿠버 퀸 엘리자베스 극장 앞에서 70대 노인이 한 남성에 의해 칼에 찔려 사망했으며, 50대의 한 남성은...
UBC 졸업반, 주택 임대료 상승에 졸업 위기
UBC 대학교 생의학공학 전공을 하고 있는 레이먼드 허브셔는 내년 2026년도 봄 졸업을 앞두고 있다. 그러나 밴쿠버의 주택 임대료가 날로 치솟고 있어 이로 인해 졸업을 제 때에 못 할 수도 있다고 그는 낙담하고 있다. 그는 지난 3년동안은 교내 기숙사 시설에서 생활해 왔으나, 최근 기숙사에서 퇴출됐다.
핸디다트 파업 돌입…장애 주민들 발 묶여
수 천여명에 달하는 장애인들은 평소 이들의 발 역할을 해 온 교통수단인 핸디다트HandyDART의 근로자 파업이 3일 진행되자 생활에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이들 노조들은 트랜스유니온Trans Union Local 1724에 속해 있다. 이 들 핸디다트 소속 근로자들은 노사간 협상이 결렬되자 이 날부터 핸디다트 운행을 전면 중단하고 파업에 들어갔다.
런던드럭스 직원 5년동안 2백만 달러 상품 절도
BC법원은 런던드럭스에서 근무했던 카를로스 세논 산토스(34)에 징역형을 판결했다. 판결문에 따르면 산토스는 지난 5년 동안 런던드럭스에서 한 번에 하나씩 총 200만 달러 어치의 고가 상품을 빼돌려 벼룩시장인 크레익스리스트에 올려 원가보다 낮은 가격으로 상품을 팔아 75만~100만 달러의 이익을 챙겼다.
버나비, 코퀴틀람 커뮤니티센터 공사 중지…“재정난으로 재조정”
버나비 시와 코퀴틀람 시는 각각 시내 커뮤니티 센터 건립 건과 관련해서 BC주정부의 재정 지원이 감소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그 건립 계획을 재조정할 것으로 보인다. 버나비시는 26일, 시위원회 모임을 통해 이번 가을 착공 예정이었던 컨퍼더레이션 파크 커뮤니티센터Confederation Park Community Centre 확장 공사 건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9세 여아 바네즈, 팟캐스터, 연예인으로 인기 절정
에스텔라 바네즈(9)는 팟캐스터, 기업가 이면서, 노래와 연극도 하는 다재다능한 연예인 이다. 이번 주말 저녁인 29일, 밴쿠버 잉글리쉬 베이에서는 매년...

뛰어오르는 물가에 상품 절도 급증
매장 제품 절도 전에 비해 300% 증가 중소 매장 월 평균 2-4백 달러 손실 발각 시 직원에게 공격적인 행동도 감행 노스 밴쿠버에 소재한 마리아 훼딕의...

7개월 된 반려견, 산책 중 다른 개에 물려 사망
주인 공격당한 사건 생각할 때 마다 슬픔 차올라 피해자 밴쿠버동물협회측 일년째 “정황 파악 중” 지야 졩 박사는 16개월 전, 밴쿠버 스트래스코나 공원 산책...

핏메도우 강가의 버려진 ‘폐선박’…자연환경 크게 ‘훼손’
핏 메도우 알루엣 강Alouette River 유역은 매우 평온하고 아름다운 전경을 자랑한다. 주민들은 자전거를 타거나 산책을 하며 이곳에서 한껏 자유 시간을...

키칠라노 마지막 해안가 커티지 주택 사라진다
밴쿠버 키칠라노 해안가에 마지막으로 남아 있던 작은 한 주택이 곧 그 자취를 감출 전망이다. 1925년에 지어진 건 면적 650 SQFT인 이 주택은 지난...

올 여름 YVR 이용객 7백만명 추산
밴쿠버국제공항YVR은 27일 바쁜 여름 성수기에 대비해 여행자들이 공항을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디지털 장치를 비롯한 새 조치를 도입했다고 발표했다....

밴쿠버, 토론토 새 세입자 월 $500 더 낸다
캐나다모기지주택공사CMHC의 보고서에 따르면 기존 세입자와 새 세입자의 사이의 임대료 격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지속적인 인구증가로 격차 우려 2030년까지...

내집마련 하려면 연소득 23만달러 벌어야
메트로밴쿠버의 부동산 가격이 계속 치솟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거주자들은 이제 부동산을 사기위해 추가로 8,850달러의 수입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