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규 이민자 지원단체, 소셜미디어 ‘바이 캐나다’ 캠페인 전개
프로그레시브 상호문화 커뮤니티 서비스단체(The Progrresive Intercultural Community Services Society (PICS))라는 한 신규 이민자 지원 단체의 대표인 사트 비르 치마는 미국의 캐나다 상대 관세 전쟁을 계기로 자신도 나라를 돕겠다는 생각에 캐나다 소셜 미디어를 통해 국산품...
트랜스링크, 출퇴근 시간대 버스운행 늘리고, 객차도 확대
메트로 밴쿠버 교통 시스템을 총괄 운영하고 있는 트랜스링크는 나날이 늘어나고 있는 대중교통 이용 인구 수에 맞춰 버스...
한국 국립전통예술중학교 아리랑예술단 캐나다 공연 성료
한국 국립전통예술중학교 공연팀 캐나다와 미국 공연 진행 한국 국립전통예술중학교(교장 왕기철) 30여명의 학생들로 구성된...
“홈 오너, 중개인 명의 사기 예방해야”
모기지 대출을 모두 갚은 지 몇 년이 지나서 은행으로부터 대출금을 상환하라는 독촉장을 받는다면 충격을 받을 것이다. 집에...
의협 ‘양도소득세 인상안’ 에 반발…재고 촉구 성명
지난 주 연방정부가 발표한 예산안에서 가장 반향을 일으킨 것은 부유층과 기업들에게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 양도...
밴쿠버 전기차 시장, “중고 EV 넘쳐나”…구매 전 고려사항
중고 EV 구매 전 고려사항 알아보기 팬데믹 기간동안 신차 생산을 가로막았던 공급망 댐이 마치 붕괴된 것처럼 현재 자동차 시장은 전기차EV를 포함한 중고차로 넘쳐나고...
“숙련공 부족이 소비자 지갑 턴다”
경제학자와 전문직 단체들은 숙련공 부족이 생활비 상승을 더 악화시키고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식기 세척기가 고장날 때 문제를 진단하기 위해 기술자가 방문하는 비용은...
정부, ‘주택 우선순위’ 20커뮤니티 추가
BC 주정부가 향 후 5년간 주택목표를 설정하기 위한 우선 커뮤니티로 20개 시와 타운을 추가 지정했다. 24일 발표에서 주정부는 BC주의 고성장, 고수요 지역을...
밴쿠버 제조업체 ‘대나무’로 환경보호 화장지 생산
중국서 흔하게 볼 수 있는 대나무로 사업 구상 매년 성장 거듭…환경보호단체 지원 혜택 받아 밴쿠버 본사 티슈 제조업체인 카부 페이퍼 프로덕츠의 CEO 알버트 아단테...

써리시, 재산세 12.5%로 하향 조정
써리시는 당초 발표했던 대폭적인 올해 재산세 인상율17.5%를 12.5%로 하향 조정시키는 선에서 이를 최종 마무리 지을 전망이다. 써리시는 최근 시내...

6월부터 BC주 최저임금 시간 당 $16.75로 인상
현재 15.65달러에서 1.10달러 더 올려 근로자 “환영”에, 사업주 “파산직전…한숨” 주정부 “신규직원 고용 더 수월 해 질 것” BC주정부는 6월...

“살해당한 아들의 억울함 죽음을 밝혀 주세요”
피해자 부친 법과 정의에 호소 코퀴틀람 남성 칼에 찔려 사망 지난해 5월 8일 저녁, 코퀴틀람에 거주하는 앤톤 오시프척(당시 29세)은 애완견을 데리고 친구와...

제42차 세계한상대회 운영위원회’ 미국 OC에서 열려
2025년 한상대회 개최지 중국으로 잠정 결정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은 3월 29일(현지 시간) 미국 오렌지카운티 애너하임컨벤션 센터에서 ‘제42차...

재외동포단체 70% 재외동포청 서울에 유치하기를 희망
재외동포단체 의견 수렴 결과, 서울을 1순위로 선택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은 신설되는 재외동포청 소재지에 대한 재외동포들의 정확한 의견을 듣기 위해서...

등교 수단으로 도보·자전거 타기 운동 전개
다운타운 밴쿠버나 노스 밴쿠버 그리고 뉴 웨스트민스터 등지와 같이 인구가 밀집돼 있는 곳에서는 학생들이 걸어서 혹은 자전거를 타고 등교를 하는 광경을 쉽게...

자동차 촉매변환장치 절도 기승
지난 주말, 써리 센트랄 시티 몰에서 자동차 촉매변환장치 절도 방지를 위한 대대적인 경찰 캠페인이 이어졌다. 최근 들어 이 장치를 절도해 가는 도난범들이 로워...

캐네디언 98% 코비드-19 항체 보유
캐나다통계청은 거의 모든 캐네디언인 98%가 감염 또는 백신접종을 통해 코비드-19 항체를 보유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2022년 4월과 8월 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