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도로를 무대로 삼는 예술가…GPS에 지도 그리기 맹활약

도로를 무대로 삼는 예술가…GPS에 지도 그리기 맹활약

제나인 스트롱은 밴쿠버 아일랜드에서 살고 있는 UBC 출신의 운동 선수다. 그녀에게는 특이한 취미가 있다. 스트라바Strava라는 운동 기능 앱을 이용해 자전거를 타고 다니면서 GPS 지도에 자신의 궤적을 남긴다. 따라서 그녀의 GPS 위에는 그녀가 돌아다닌 자취가 마치 붓을 가지고 그림을 그린 듯한 흔적이 남게...

밴쿠버 국제공항 “해수면 높아져 위험”

기후 변화의 영향으로 말미암아 해수면이 높아지면서 밴쿠버 국제공항에 위험이 제기되고 있는 것으로 연방 상원 관련 보고서를 통해 알려졌다. 밴쿠버 국제공항은 리치몬드...

소고기 값 사상 최고 수준으로 올라

소고기, 스테이크, 로스트 소고기의 가격이 상승을 계속하면서 식료품점 진열대 가격이 최고 수준에 도달했다. 소매 소고기 가격은 정기적으로 상승과 하락을 하지만 지난 몇...

가정의 40% 5년 내 은퇴 계획…“정부 대책 마련해야”

향후 5년 내에 BC주 가정의 family doctor들의 약 40%가 은퇴 및 근무 축소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BC의사협회는 이번 건을 놓고, 신임 보건부 죠시 오스본 장관과의 면담을 원하고 있다. 데이비드 이비 BC주 수상은 지난 총선 유세를 통해, 향후 BC주 의사들에 대한 업무 효율성을 높여 의사들이 환자 치료에 더 많은 시간을…

올 해 겨울 ‘평년보다 춥고 눈 많아’

11월 27일 기상 방송국 웨더네트워크가 공식적인 겨울 예보를 발표했다. 지난 겨울은 동부해안부터 서부해안까지 전국이 평년보다 따뜻한 기록을 세웠다. 작년 이맘때는...

연방, 시민권 선서식 ‘버추얼 전환’ 검토

연방, 시민권 선서식 ‘버추얼 전환’ 검토

캐나다 이민부는 1,500명이 서명한 청원서가 접수됨에 따라 시민권 선서식을 온라인으로 전환하는 데 무게를 두고 있다고 밝혔다.​ 찬성과 반대청원 대립...

​​BC주, 독감・코비드 예방접종 시작

​​BC주, 독감・코비드 예방접종 시작

호흡기 질환 시즌을 맞아 접종 캠페인이 시작됐다. 이제 BC주 전역의 약국에서 독감과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맞을 수 있다. 코비드 입원률 51% 증가 9월...

밴쿠버 청년 이스라엘 남부지역에서 사망

밴쿠버 청년 이스라엘 남부지역에서 사망

남부 지역 음악회에서 하마스 공격 후 실종 부모 현장에 도착, 아들 찾았으나 결국 사망  이스라엘에서 개최되는 한 음악회에 참석차 이스라엘을 방문한 밴쿠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