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동 호흡기 질환 증가…보건당국 “몇 주 내 정점”
모임이 많아지는 연말연시가 시작되면서 주보건당국은 호흡기 세포융합 바이러스(RSV)와 어린이의 보행성 폐렴을 포함한 호흡기 질환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보고하고 있다. 지난주 92명, 2주전 121명, 84명 코비드 감염 인후통, 재채기, 기침, 두통, 경미한 오한, 열 증상 지난주보다 RSV가 10.3% 증가했는데...
지난해 가장 많이 팔린 차… ‘혼다 시빅’
지난 해 BC주에서 가장 많이 팔린 차종은 혼다 시빅으로 ICBC 조사 결과 드러났다. 혼다 시빅을 비롯해 BC주에서는...
니자르 살해 사건에 인도 정부 관련 설 깊어져
지난 6월, 써리시 한 시크교 사원의 교주인 하디프 싱 니자르가 범인이 쏜 총탄에 쓰러져 사망한 바 있다. 당시 사건 발생...
“연애 못 하는 건 여자 탓”…’여혐 살인’ 17세, 테러죄 무기징역
여성과 연애하지 못해 '여성혐오 살인'을 벌인 17세 남성이 무기 징역을 선고받았다. 28일 온타리오주 법원이 살인과 테러...
“암 환자 미국 행 치료 별 도움 안 돼”
의료 시스템의 부족으로 인한 한 방안으로 야심 차게 진행된 일부 암 환자의 방사선 치료 등의 후속 치료 과정이 미국...
치솟는 분유 가격에 산모들 고충 심화…“공급도 부족”
물가상승의 여파와 지속적인 분유 공급부족으로 인해 신생아 및 유아들의 미래 건강에까지 큰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신생아 및 어린 자녀들을 키우는 부모들은...
11년전 집 떠난 80대 남성, 가족 재산 분할 청구
지난 2012년, 48년간의 결혼생활을 함께 해 온 부인을 두고 갑자기 집을 나간 칠리왁시의 현재 88세인 한 남성이 부인에게 가족 재산 분할을 청구하고 나섰다. 이...
고급 전기자동차 소유가 “부의 상징”…테슬라 가장 인기
BC주에서 전기 자동차EV가 가장 많이 분포돼 있는 곳은 메트로 밴쿠버 지역이며, 이차종들의 거의 반 이상이 테슬라 인 것으로 나타났다. 키칠라노, 샤네시 지역, 전기...
증오・인종차별…헬프라인 내년 봄 개통
주정부는 인종차별적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지원 전화 서비스를 시작한다. 또 지역사회 단체들에게 증오로 인한 폭력과 싸우도록 최대 1만 달러를 제공한다. 15일 데이비드...

밴쿠버 동물원서 늑대 무리 탈출…‘잠정 폐쇄’
16일, 앨더그로브 밴쿠버 동물원에서 늑대 여러 마리가 우리를 탈출하는 사고가 발생해 동물원을 잠정 폐쇄했다. 다음 날, 탈출한 늑대들을 인근에서 다시...

마약 과다 복용 사망자 수 1만명선 넘어
마약 과다 복용으로 사망하는 주민들의 수가 날로 증가하고 있다. BC주정부가 지난 2016년 이 후, 마약 과다 복용 방지 캠페인을 벌여 온 것을 무색하게 할...

아시안 언어 급 부상…이민자 유입 때문
캐나다 공식 언어인 영어와 불어, 원주민 언어가 아닌 언어를 제 1언어로 사용하는 인구가 BC주에서 증가하고 있다. 특히 남아시아 언어 사용자가 증가하고있다....

UBC대학 신임총장 인선에 관심 집중
오랜기간 UBC대학 총장직을 맡아 온 샌타 오노 박사가 최근 UBC를 떠나면서, UBC 신임 총장에 대한 세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샌타 오노 전 총장은...

새 학기 코앞…장학금 받기 위한 전략
에이든 드슈차(23)는 파트타임 일을 하는 학생이면서도, 지난 4년간 토론토에서 다른 학생들의 학교 멘토링을 해 오고 있다. 그는 특히 학생들의 재정적인 문제...

밴쿠버에 있던 헝가리 왕실 그림 및 사진…고국품으로 돌아가
밴쿠버 웨스트 한 콘도에 소장되어 있던 수 점의 헝가리 왕실 관련 그림 및 사진들이 고향인 헝가리와 오스트리아 전달된다. 1699년에 만들어진 큰 벤치 상자...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에 10대 접근제한 조치 필요
10대 청소년 애만다 토드 사건을 통해 청소년 자녀를 둔 부모들의 자녀들에 대한 온라인 보호 경각심이 새삼 대두되고 있다. 토드(15)는 온라인 상에서 알게...

사라지는 잉글리쉬 베이 바지선…주민들 “아쉬움”
지난해 11월 15일, 강풍으로 밴쿠버 잉글리쉬 베이 해안까지 밀려 들어온 대형 바지선이 거의 해체돼 곧 모습이 사라질 전망이다. 그동안 잉글리쉬 베이를 찾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