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필로폰 밀수입…법원 “징역 8년” 중형 선고

필로폰 밀수입…법원 “징역 8년” 중형 선고

2020년 일본 야쿠자와 연계된 불법 마약 밀반출 혐의로 구속됐던 리치몬드 거주 춘 유 룩에게 지난 5일, 8년 징역형이 선고됐다. 룩은 20kg에 달하는 메탐프테마인 독성 마약을 일본에 밀반입시켰으며, 펜타닐, 카펜타닐, 코케인 및 MDMA 등을 다량 소지한 혐의도 주어졌다. 거주지에 다량의 마약, 현금 및 무기류...

캐씨드럴 주립공원 진입 다리 보수공사 시급

세레미어스 Ceremeos 지역 주민들과 이 공원에 위치한 한 랏지의 주인 등이 캐씨드럴 Cathedral 주립공원으로 들어가는 진입 다리의 빠른 보수공사를 원하고 있다. 지난 해 산불로 이 다리가 크게 훼손돼 공원 방문자들이 끊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 캐씨드럴 공원은 국내에서 가장 높은 고도에 위치한 공원들 중 하나다.

해안서 32.5톤 쓰레기 수거…어마어마한 양에 모두 놀라

관광업계 직원들이 지난 달과 이 달에 걸쳐 노던그레이트베어Northern Great Bear 해안가 등지에서 약 32.5톤에 달하는 해양 쓰레기들을 수거했다. 이들은 여행업체인 메이플립어드벤쳐사Maple Leaf Adventures와 블루워터어드벤쳐Bluewater Adventures 사의 소속 직원과 여행 가이드들이다.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이 발생되면서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뜸한 틈을 이용해 해안가 청소 작업이 정부 지원 하에 진행됐다.

노스밴쿠버 콘도에서 여성과 여자 아이 추락 사망

20일 오전 4:30 분경 노스밴쿠버 RCMP에 로워 론스데일 한 콘도에서 2명이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되었다. 사건을 신고 받은 경찰은 살인사건 전담반을 투입하여 조사를 하고 있으며 사망자는 한 여성과 취학 연령의 여자 아이로 알려졌다. 경찰은 두 사람은 서로 알고 있는 사이라는 정도만 밝혔으며 그 외 자세한 내용은 발표하지 않았다.

“너무 늦었고, 너무 적다”…“이동식 임시 교실 배치해야”

써리에 위치한 플릿우드 파크 Fleetwood Park 고등학교에 학생들을 위한 교실 공간이 부족해지자, 2029년도까지 800명의 학생들을 위한 교실 건물이 증축될 것이라는 소식이 이미 전해졌다. 그러나, 이 같은 반가운 소식이 해당 기일 내에 이루어질 것으로는 보이지 않는다.

그로서리 매장서 ‘BC와인’ 판매 허용 눈앞

그로서리 매장서 ‘BC와인’ 판매 허용 눈앞

밴쿠버시의 일반 그로서리 매장에서 BC주에서 생산된 와인을 주민들이 곧 구입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클라센 의원 “곧 밴쿠버시 일반매장서 와인 구입...

밴쿠버 경찰청장 작년 급여 50만 달러

밴쿠버 경찰청장 작년 급여 50만 달러

밴쿠버경찰청VPD 웹사이트에 지난 주 올라온 공개자료에 따르면 작년 경찰청장의 소득은 거의 50만 달러에 가까웠다. 작년 연봉 30만달러 이상 국장만 3명...

써리시, 재산세 12.5%로 하향 조정

써리시, 재산세 12.5%로 하향 조정

써리시는 당초 발표했던 대폭적인 올해 재산세 인상율17.5%를 12.5%로 하향 조정시키는 선에서 이를 최종 마무리 지을 전망이다. 써리시는 최근 시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