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로서리 환급 ‘수표 $1000’ 무산? …“아직 발송 안돼”
이비 주수상 10월 총선 공약, “검토 중 답변 만” 경제계, 지원금 $18억 관세 타격 받은 사업장 지원 데이비드 이비 BC주 수상이 지난 10월 BC주 총선에서 내건 공약인 각 가정 당 1천 달러 그로서리 환급 수표 지급 정책이 무산될 공산이 매우 크다. 미국 행정부의 관세 증액이 경제적인 큰 타격의 주 이슈가...
리치몬드 주택에서 아버지와 아들 살해된 채 발견
지난 주, 리치몬드 6200 골드 스미스 드라이브 상에 위치한 한 주택에서 이 집에 살고 있던 한 남성과 이 남성의...
스탠리 공원 나무 16만그루 자른다
스탠리 공원은 방문객들의 안전을 고려해 공원 내에 수목들 중 약 25% 정도를 벌목할 예정이다. 오래된 나무들이 태풍이나...
절도 폭력에 시달리는 다운타운 매장
밴쿠버 다운타운에 위치해 있는 일부 스토어들은 절도 및 폭행 범죄 사건 빈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일부 매장들은 입구...
지난해 가장 많이 팔린 차… ‘혼다 시빅’
지난 해 BC주에서 가장 많이 팔린 차종은 혼다 시빅으로 ICBC 조사 결과 드러났다. 혼다 시빅을 비롯해 BC주에서는...
니자르 살해 사건에 인도 정부 관련 설 깊어져
지난 6월, 써리시 한 시크교 사원의 교주인 하디프 싱 니자르가 범인이 쏜 총탄에 쓰러져 사망한 바 있다. 당시 사건 발생 후, 저스틴 트루도 연방수상은 이 사건의...
“연애 못 하는 건 여자 탓”…’여혐 살인’ 17세, 테러죄 무기징역
여성과 연애하지 못해 '여성혐오 살인'을 벌인 17세 남성이 무기 징역을 선고받았다. 28일 온타리오주 법원이 살인과 테러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1세 남성...
“암 환자 미국 행 치료 별 도움 안 돼”
의료 시스템의 부족으로 인한 한 방안으로 야심 차게 진행된 일부 암 환자의 방사선 치료 등의 후속 치료 과정이 미국 워싱톤주의 벨링햄시 소재 두 병원들로 이송돼 현재...
치솟는 분유 가격에 산모들 고충 심화…“공급도 부족”
물가상승의 여파와 지속적인 분유 공급부족으로 인해 신생아 및 유아들의 미래 건강에까지 큰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신생아 및 어린 자녀들을 키우는 부모들은...

캐나다 떠나는 이주 인구 급증
캐나다로 유입되는 인구가 증가하는 동시에 반대로 캐나다를 떠나는 떠나는 이주 인구도 증가하기 시작했다. 캐나다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캐나다를 떠나는 인구는 올해...

펄스크릭 훼리운행 40주년 맞아…“지역 명물로”
지역 주민 및 많은 수의 관광객들이 애용해 온 펄스크릭 훼리가 운행된 지 올 해로 40년을 맞이했다. 그랜빌아일랜드와 잉글리쉬베이 지역을 오고가는 이 훼리는...

버나비 센트럴파크 출몰 블랙곰, 결국 사살
지난 주말 동안 버나비 센트럴파크에서 거위 새끼를 쫓고 덮쳤던 블랙곰이 자연보호국의 결정에 따라 결국 사살되었다. 주변 피치앤퍼트 골프장의 골퍼들은 불과 몇...

헤스팅스 벨모랄호텔 랜드마크 네온싸인 간판 철거
밴쿠버시 159 E. 헤스팅스st.에 위치해 있는 80년된 벨모랄 호텔의 네온 싸인 간판이 지난 달 26일, 철거됐다. 이 네온 사인의 앞으로의 향방은...

주민들, 4차 코로나 백신 접종 위해 미국행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부스터 접종을 위해 BC주민들의 미국행이 이어지고 있다. BC주 일반 주민들을 위한 부스터 2차 접종이 이번 가을이 돼서야 시작되기...

차기 주수상 누가 될까?
존 호건 주수상(NDP)이 최근 신병을 이유로 수상직을 내려 놓았고, 3차 연임 선거전에 불출마 의사를 나타냄으로써 차기 BC주 수상직에 누가 오를 것인지에...

사니치 BMO 은행 총격사건…경찰 6명 중경상
지난 달 28일, 사니치 지역 BMO은행에서 발생된 강도 총격 사건으로 6명의 경찰관이 중경상을 입었고, 범인으로 추정되는 20대 초반의 남성 두 명이 경찰의...

보건당국, 오미크론 3차 대유행 우려
현재 BC주에 오미크론바이러스 3차 대유행이 시작됐다고 보건당국이 경고 메시지를 발표했다. 이번 오미크론바이러스 유행은 다음달 정점을 찍을것으로 보이며,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