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루도 수상직 사임
최근 높아진 사임 압력을 받아온 저스틴 트루도 총리가 마침내 자유당이 후임자를 선출하면 사임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총리의 사임발표는 그의 임기를 혼란스러운 종말로 이끌고 있다. 2013년 자유당 지도자가 되었고 2015년 가을에 총리가 된 트루도는 1월 6일 오전 리도 코티지 관저 밖에서 오랫동안 기다려온 결정을 발표했다.
코로나바이러스 재유행에 백신 접종 관심
코로나바이러스가 국지적인 감염 증가세를 나타내면서 올 가을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접종 계획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매우...
고가주택 소유주, 무허가 단기 렌트로 막대한 수익 챙겨
밴쿠버 다운타운 웨스트 지역 등에 위치한 고가의 고층 콘도 소유주들이 무허가 단기 렌트를 놓으면서 막대한 수익을 챙기고...
마약 밀매범, 항소심에서 승소
테니 구온 림은 자신에게 주어진 마약 밀매 활동과 관련된 미국 재판정에서의 유죄 판결을 놓고 BC주 대법원에 항소한 결과...
버나비 공원에서 올빼미가 산책중인 주민 공격 가해
버나비 한 공원에서 공원을 방문하는 주민들을 올빼미들이 공격하는 사건이 발생돼 주의가 요망되고 있다. 아마도 주민들은...
“메트로 밴쿠버 자전거 전용 고속도로 설치 공론화”
메트로 밴쿠버의 자전거 이용율이 증가되면서 주민들은 교통비 및 시간을 절감하는 효과를 얻고 있다. 또 자동차 배기 개스 발생율도 줄어들어 환경보호에도 기여하고 있는...
밴쿠버 30 대 남성, 국제 구두수선 올림픽서 우승
구두 수선 및 제조 분야에서는 올림픽이라고 할 수 있는 그랜드 실버 컵 대회에서 BC주에 사는 패트릭 니즈댐(31)이 챔피언에 올랐다. 그는 2019년도 같은 대회...
주택부족 주범이 ‘이민자’?
정부의 대책없는 ‘이민확대’ 주목해야 메트로밴쿠버와 캐나다 전국의 주택위기에 대한 논쟁은 과대 이민이 이 문제를 초래했다는 지적으로 이어진다. 이미 캐나다에 살고있는...
요즘 떠오르는 ‘15분 커뮤니티’…15분 거리에 살고, 일하고, 즐기고…
‘15분 커뮤니티’는 자전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해 15분 거리 범위에서 살고, 일하고, 통학하고, 오락과 외식을 즐길 수 있는 사회를 일컫는다. 사회 연결성, 복지,...

BC훼리 직원 백신접종 의무화로 운항 난항 예상
BC훼리를 이용할 예정인 주민들은 정부의 훼리 승무원들에 대한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접종 의무화 정책으로 인해 향후 훼리 운항 지연 및 운항 취소 등의 적지 않은...

밴쿠버 기후변화 대처 실패
밴쿠버가 당초 목표로 세웠던 2030년도까지 대기오염 유발 유해공기 50% 방출 감소 정책이 실패로 끝날 전망이다. 2030년까지 대기오염 유발 유해공기...

캐나다-미국 육로 열렸지만 방문객 한산
지난 해 봄부터 시작된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으로 캐나다와 미국 육로 입국 국경선이 폐쇄된 지 약 20개월 만에 8일, 처음으로 양국간 육로를 통한 국경선 통과...

싼타 클로스, 밴쿠버에다시 온다
팬데믹 출현으로 지난 겨울 사라졌던 쇼핑센터 등지에서의 싼타 클로스 할아버지가 올 겨울에는 다시 일부 지역에 따라서 재등장할 것으로 보여 어린이들의 기대를...

5-11세 아동 코로나 백신 접종 초 읽기
5-11세에 이르는 어린이들 약 7만명이 화이자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을 접종 받을 계획이다. 이번 계획을 통해 나머지 약 35만여 명의 어린이들도 해당 바이러스...

크리스마스 쇼핑…“지금부터 시작하세요!”
연말연시 쇼핑시즌이 아직 한 달 이상 남아있는 상황이지만, 주민들은 당장 성탄절 쇼핑을 시작하는 것이 좋을 듯하다. 중국 등 아시아에서부터 공수돼 오고 있는...

4만달러 소득자가 1억 달러 유입해 3천만 달러 주택구매
밴쿠버 부동산 돈세탁 보고서 곧 발표 캐나다국경수비대에 평균 연 소득 40,615 달러라고 보고한 한 중국 국적자는 캐나다에 입국 후, 중국 인민당과 조직...

주택 구매∙유지비 30년만에 최악
RBC은행은 최근 보고서에서 2분기 전국의 주택가격이 30년만에 가장 악화되었다고 밝혔다. 소유권 유지비용 중 구매에 필요한 소득의 비중도 급등했다.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