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BC 학부모 다수, 이전 ‘문자 평가’ 선호…서술 등급에 혼란

BC 학부모 다수, 이전 ‘문자 평가’ 선호…서술 등급에 혼란

새 여론조사에 따르면 BC주 학교에 재학 중인 자녀를 둔 다수의 부모들이 새로 도입된 서술형 평가 용어에 혼란스러워하고 있으며 이전의 문자식 평가제로 돌아가고 싶어하고 있다. 프레이저 연구소의 의뢰로 레거가 실행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성적표의 문자 등급이 서술형 등급보다 “훨씬 더 명확하고 이해”하기 쉬운 것으로 나타났다.

늘어난 임대아파트 건설, 지속 가능할까?

주택 임대료 상승속도가 워낙 빨라 지난해의 임대전용 아파트 건설이 지난 30년간 최고였다는 캐나다모기지주택공사CMHC의 발표를 믿기 힘들 정도이다. 수요급등 속,...

대리모 계약으로 낳은 딸 놓고 법적 다툼

대리모 계약으로 낳은 딸 놓고 법적 다툼

한 여성이 자신이 낳은 4살 된 친딸을 두고 대리모 계약을 맺은 한 부부와 법적 다툼을 벌이고 있다.  법원 판결에서 이니셜로만 확인된 이 여성은 어떤 대리모...

5세 아이 집 화재로 사망한 채 발견

5세 아이 집 화재로 사망한 채 발견

5일 밤 써리 길포드 인근에서 42세의 여성 폭행 사건과 연루되어 5세 아이와 남성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오후 9시 써리 RCMP는 94번가...

BC 산불 185건…35% 통제불능

BC 산불 185건…35% 통제불능

BC산불관리국은 4일 현재 BC 주 전역에 걸쳐 약 185건의 산불이 발생했으며 이중 35% 이상이 통제 불능이라고 밝혔다.  약 70%가 번개에 의해 발생...

콘도 거주인 층간 소음 윗집 고소

콘도 거주인 층간 소음 윗집 고소

버나비 콘도 19층 소유주인 양 추와 펠릭스 탄은 윗집에서 나는 소음때문에 잠을 잘 수 없어 윗집에 문자 메시지를 보내고 관리사무소에 이메일을 보내봤지만 아무...

완전접종 시민권, 영주권자 격리면제

완전접종 시민권, 영주권자 격리면제

7월 5일부터 코로나 백신접종을 모두 마친 시민권자와 영주권자는 격리절차 없이 입국이 허용된다고 연방정부가 21일 발표했다. 이 날 발표는 각 주정부가 1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