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C 학부모 다수, 이전 ‘문자 평가’ 선호…서술 등급에 혼란
새 여론조사에 따르면 BC주 학교에 재학 중인 자녀를 둔 다수의 부모들이 새로 도입된 서술형 평가 용어에 혼란스러워하고 있으며 이전의 문자식 평가제로 돌아가고 싶어하고 있다. 프레이저 연구소의 의뢰로 레거가 실행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성적표의 문자 등급이 서술형 등급보다 “훨씬 더 명확하고 이해”하기 쉬운 것으로 나타났다.
증권위, 1천3백만 달러 가상화폐 사기 사건 적발
BC증권위원회는 밴쿠버 아일랜드 나나이모에 본사를 두고 운영하고 있던 한 암호화폐사가 최근 가상화폐를 통한 온라인 고객들을...
연방 공무원 노조 파업 종료…3일 직장 복귀
연방정부의 재정, 행정 등을 관리하는 캐나다트레저리보드(TB) 소속 연방공무원의 교섭단체 PSAC는 5월 2일 TB의 최종...
중국에서 도착한 국제우편상자서 고양이 발견
중국에서부터 BC주로 도착한 한 우편 상자에서 고양이 한 마리가 발견됐다. 이 고양이는 현재 SPCA의 보호 하에 있다....
개스타운 예전의 모습 되찾는다…시, 개발에 1천만 달러 지원
2일, 밴쿠버시 켄 심 시장과 새라 커비-융 시위원은 1천만 달러를 투입하는 향후 3년 간의 개스타운 개발 계획을...
골든 리트리버 구조견 ‘샘’, 인명 구조 활동 10년만에 은퇴
지난 10년간 BC주 로워 메인랜드 지역에서부터 지역 곳곳을 돌며 인명 구조팀으로 활약해 온 골든 리트리버 구조견 샘(12)이 공익 근무를 마치고 은퇴한다. 그러나...
에보츠포드 교도소에서 폭력사태 발생…죄수 4명 칼에 찔려
지난 달 27일 밤, 에보츠포드 마쯔키Matsqui 교도소(33000 King Rd, Abbotsford)에서 폭동이 발생해 수감중인 죄수 4 명이 칼에 찔려 부상을...
“일반 가정에서의 마리화나 재배 허용 재고해야”
일반 가정에서의 의료용 마리화나 재배가 허용되고 있는 가운데, 애보츠포드 에서만 최근 9개 가정이 직접 마리화나를 재배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애보츠포드...
늘어난 임대아파트 건설, 지속 가능할까?
주택 임대료 상승속도가 워낙 빨라 지난해의 임대전용 아파트 건설이 지난 30년간 최고였다는 캐나다모기지주택공사CMHC의 발표를 믿기 힘들 정도이다. 수요급등 속,...

응급의료 서비스에 주민들 분노…“폭염사태 대처에 미흡”
메트로 밴쿠버 주민들은 지난주 폭염에 대처하는 응급 의료 서비스의 미진한 활동에 강한 불만을 나타냈다. 지난 주, 폭염으로 인해 메트로 밴쿠버...

기온 급상승으로 산불, 인명 및 홍수 피해 발발
최근 BC주의 기온 급상승 현상으로 그 동안의 6월 평균 기온 기록이 깨졌으며, 캐나다 전체 평균 기온 기록도 변경되는 기현상을 보였다. 더구나 이번 폭염으로...

대리모 계약으로 낳은 딸 놓고 법적 다툼
한 여성이 자신이 낳은 4살 된 친딸을 두고 대리모 계약을 맺은 한 부부와 법적 다툼을 벌이고 있다. 법원 판결에서 이니셜로만 확인된 이 여성은 어떤 대리모...

BC 주 재시작계획에 따른고등교육 기관 대면수업 재개
빅토리아- 새로운 ‘캠퍼스 복귀 지침(Return-to-Campus Guidelines)’이 발표됨에 따라, BC 주의 전문대학 및 종합대학 학생, 교수진 및...

5세 아이 집 화재로 사망한 채 발견
5일 밤 써리 길포드 인근에서 42세의 여성 폭행 사건과 연루되어 5세 아이와 남성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오후 9시 써리 RCMP는 94번가...

BC 산불 185건…35% 통제불능
BC산불관리국은 4일 현재 BC 주 전역에 걸쳐 약 185건의 산불이 발생했으며 이중 35% 이상이 통제 불능이라고 밝혔다. 약 70%가 번개에 의해 발생...

콘도 거주인 층간 소음 윗집 고소
버나비 콘도 19층 소유주인 양 추와 펠릭스 탄은 윗집에서 나는 소음때문에 잠을 잘 수 없어 윗집에 문자 메시지를 보내고 관리사무소에 이메일을 보내봤지만 아무...

완전접종 시민권, 영주권자 격리면제
7월 5일부터 코로나 백신접종을 모두 마친 시민권자와 영주권자는 격리절차 없이 입국이 허용된다고 연방정부가 21일 발표했다. 이 날 발표는 각 주정부가 1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