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밴쿠버 아일랜드 명물 난파선 불길 휩싸여…화재 원인 조사 중

밴쿠버 아일랜드 명물 난파선 불길 휩싸여…화재 원인 조사 중

1896년부터 자리잡고 있던 지역 명물 밴쿠버 아일랜드 서해안 우클루렛의 대표적 해안 유산으로 알려진 128년 된 난파선이 최근 화재로 큰 피해를 입었다. 우클루렛 소방서장 릭 게디스는 6월 10일 새벽에 화재가 발생했으며, 현재 화재 원인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 난파선은 우클루렛의 빅 비치에...

‘묻지마 폭행’ 경찰 신고 건 급증

‘묻지마 폭행’ 경찰 신고 건 급증

지난 몇 달 사이에 메트로 밴쿠버 지역의 보행자 무차별 폭행 관련 경찰 신고가 급증하고 있다. 밴쿠버 경찰국은 일일 관련사고 건이 4회 정도라고 발표했다....

잉글리쉬 베이에 난파된 바지선 해체키로

잉글리쉬 베이에 난파된 바지선 해체키로

지난해 11월 중순부터 스탠리 공원의 선셋 비치 해안가에 통째로 방치돼 있는 대형 바지선이 곧 조각으로 해체돼 그 모습을 감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바지선은...

정부, 이민 지연 해소대책 곧 수립

정부, 이민 지연 해소대책 곧 수립

숀 프레이저 연방이민부 장관은 최근 이민심사 수속의 지연과 관련해 정부는 최대한의 노력을 경주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31일 숀 프레이저 장관은 이와관련 모든...

SFU 곤돌라 건설 재정 마련에 ‘난항’

SFU 곤돌라 건설 재정 마련에 ‘난항’

버나비시 마이크 헐리 시장은 2억 달러가 소요되는 사이먼프레이져대학(SFU) 곤돌라 건설 건을 놓고 재정 부족으로 곤경에 처해 있다. 이 곤돌라 건설은 메트로...

밴쿠버 주민 살던 집 부엌서 포탄 발견

밴쿠버 주민 살던 집 부엌서 포탄 발견

밴쿠버시에 거주하는 커트 토팔 씨는 지난 29일 자신의 집을 보수하기 위해 부엌 밑의 땅을 파던 중, 2차 대전 당시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박격포탄을 발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