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아일랜드 명물 난파선 불길 휩싸여…화재 원인 조사 중
1896년부터 자리잡고 있던 지역 명물 밴쿠버 아일랜드 서해안 우클루렛의 대표적 해안 유산으로 알려진 128년 된 난파선이 최근 화재로 큰 피해를 입었다. 우클루렛 소방서장 릭 게디스는 6월 10일 새벽에 화재가 발생했으며, 현재 화재 원인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 난파선은 우클루렛의 빅 비치에...
‘장기입원 어린이 환자’ 성탄절 집에서 보낸다
BC어린이 병원B.C. Children’s Hospital이 특별 소아과 병동 프로그램을 운영해 병원에 장기간 입원해 있던...
키칠라노 수영장 분 당 500 리터 누수…보수공사 시급
1931년에 지어진 밴쿠버 키칠라노 수영장Kitsilano pool이 평균 1분에 약 5백리터의 물이 누수 되고 있어 보수...
계절성 ‘삼중 호흡기질환’ 경고…“기침하면 외출금지”
호흡기 질환 계절을 맞아 BC주 전역에서 코비드-19를 포함하여 다양한 바이러스 및 박테리아 감염이 다시 발생하고 있다....
“픽튼 포코 농장 증거 보존돼야”…시민단체, 수사 종료에 반발
2007년, 캐나다 역사상 희대의 연쇄 살인사건 범인이 경찰에 체포됐다. 그의 이름은 로버트(윌리) 픽튼이며, 그는 당시...
사업장 안전보장 빌미 삼아 금품 요구 범죄 확산
로워 메인랜드 소규모 사업주들에게 사업장의 안전을 보장한다는 조건을 빌미로 삼아 이들에게 금품을 요구하는 범죄활동이 늘어나고 있다. 전화, 메일로 48시간 이내로 해당...
밴쿠버 집 모양 트리 장식 ‘대박’ 터뜨려
밴쿠버에서 장식 디자이너로 활동해 온 론다 노왁은 올 성탄절을 앞두고 대박을 치고 말았다. 그녀는 그동안 vanchristmas.com이라는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UBC 4명의 여학생, 대서양 횡단 도전에 나서
UBC브리티시콜럼비아 대학교 재학생 4 명의 여성이 노를 저어 약 5,000 km의 대서양 논스톱 횡단을 시작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세간에 화제가 되고 있다. 이들은...
칠리왁 RV캠프 거주민 엄동설한에 길거리 내몰려
찰리왁 소재 한 RV 캠프에서 RV를 이용해 거주해 왔던 수 십 여 명의 주민들이 자리를 옮겨야 할 형편에 처하게 됐다. 이들 중에는 직업이 있는 일반 주민들도 포함돼...
주정부 수재민 지원금 발표…2억2천8백만 달러
BC주정부와 연방정부는 지난 해 11월 BC주에서 발생된 홍수 피해로 수재를 입은 농업 및 축산업 관련 주민들에게 정부 지원금을 전달할 것이라고 7일...
‘묻지마 폭행’ 경찰 신고 건 급증
지난 몇 달 사이에 메트로 밴쿠버 지역의 보행자 무차별 폭행 관련 경찰 신고가 급증하고 있다. 밴쿠버 경찰국은 일일 관련사고 건이 4회 정도라고 발표했다....
밴쿠버병원 의료진 트럭 운전자 가두시위에 맞서
정부의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접종과 관련된 의료행위 강제성에 반대하는 트럭 운전자들의 가두시위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주말 밴쿠버 제네럴 병원 앞에...
잉글리쉬 베이에 난파된 바지선 해체키로
지난해 11월 중순부터 스탠리 공원의 선셋 비치 해안가에 통째로 방치돼 있는 대형 바지선이 곧 조각으로 해체돼 그 모습을 감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바지선은...
모더나냐? 화이자냐? …어느 부스터샷 맞아야 하나?
전염성이 강한 오미크론 변종을 목표로 특별히 고안된 미래 백신이 나올 때까지 캐나다 성인들은 가능한 한 빨리 부스터샷을 맞는 것이 권장된다. 부스터샷은...
정부, 이민 지연 해소대책 곧 수립
숀 프레이저 연방이민부 장관은 최근 이민심사 수속의 지연과 관련해 정부는 최대한의 노력을 경주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31일 숀 프레이저 장관은 이와관련 모든...
SFU 곤돌라 건설 재정 마련에 ‘난항’
버나비시 마이크 헐리 시장은 2억 달러가 소요되는 사이먼프레이져대학(SFU) 곤돌라 건설 건을 놓고 재정 부족으로 곤경에 처해 있다. 이 곤돌라 건설은 메트로...
밴쿠버 주민 살던 집 부엌서 포탄 발견
밴쿠버시에 거주하는 커트 토팔 씨는 지난 29일 자신의 집을 보수하기 위해 부엌 밑의 땅을 파던 중, 2차 대전 당시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박격포탄을 발견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