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관 출고 지연에 영세 전문수입점 운영 난항
밴쿠버시 1824 커머셜 드라이브 상에 위치해 있는 한 델리 샾은 터키 출신의 뮤라트 구르세스(57)가 운영하고 있다. 그는 가게 운영을 위해 터키에서부터 물품들을 수입해 들여 온다. 지난 해 11월에 이미 터키로부터 도착된 그의 수입품들이 퀘백주 몬트리올시에 위치한 캐나다 식품 수입 검역소에…
경찰 갱 범죄 사건수사 활동 ‘비효율적’
BC공공안전부 산하 한 기관이 조사한 보고서에 의하면, BC주 경찰들의 갱단 관련 범죄 사건 예방활동이 비효율적인 것으로...
‘킨스 팜 마켓’, 개장 40주년 맞아…24개점으로 성장
메트로 밴쿠버에 신선한 과일 및 야채 판매를 담당해 온 킨스 팜 마켓Kin's Farm Market이 올 해로 개장...
차이나타운 야외 페스티벌서 ‘묻지마’ 칼부림 발생
용의자 블레어 이반 도널리 주민 3명에게 칼부림 인명피해 없어… 정신병동 수감중 휴가 나와 범행 지난 주말인 10일(일),...
병원 내 마스크 착용 만지작…코로나 감염률 늘어나
이 달 들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율이 다시 늘어나고 있다. 지난 달 초, 주 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건 수는...
랭리, ‘뉴욕’ ‘시카고’로 변신…헐리우드 역할
랭리 외곽 지역에 미국의 뉴욕시 및 시카고 등의 시대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거리 배경이 만들어지고 있어 지나는 주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미 뉴욕의 유명 극장이나...
내 돈 노리는 ‘문자사기’ 1위 수법은…‘은행 사칭’
예금을 노리는 문자사기 피하는 방법 최근 미연방거래위원회FTC가 발표한 신고 빈도가 가장 높은 문자 사기 유형은 은행 사칭 문자이다. 2022년 은행사칭 문자에 대한...
비영주권자 통계보다 1백만명 더 많다…“주택난 심화”
CIBC캐피털마켓의 새 보고서에 따르면 정부는 캐나다에 거주하는 비영주권(NPR)자의 수를 약 1백만 명 적게 집계하고 있으며, 이는 심각한 캐나다의 주택부족난 문제를...
이웃집 삼나무 울타리 자른 여성에게 15만 달러 벌금형
사다리 타고 올라가 삼나무 울타리 베어 법원, 피해 보상에 정신적 위로금 판시 법원은 이웃집의 나무 울타리를 베어버린 써리시 거주 한 주민에게 15만 달러의 벌금형을...

밴쿠버 이스트지역 갱단의 활동 거점으로 부상
두 명의 남성이 최근 몇 주 사이에 살해됐다. 두 사건은 밴쿠버 다운타운 이스트 지역의 마약 매매 활동과 이들이 사망하기 며칠 전 밴쿠버시 스트래스코나 지역의...

전문가 4차 유행 경고하고 나서
BC주의 코비드-19 감염 확진자 중 델타 변이바이러스의 숫자가 7~10일 간격으로 두 배씩 증가하고 있다.사라 오토 교수는 인도에서 처음 창궐한 델타...
최근 폭염으로 569명 사망…80%가 노년층
지난 6월말에서 7월말까지 이어진 폭염으로 BC주에서 총 569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수치는 BC주의 평년 관련 사망자 수에 비해 300%가 높다....

캐나다 여자축구 금메달… 승부차기 3-2로 스웨덴 꺽어
캐나다 여자 축구팀이 6일 일본 요코하마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웨덴과 도쿄올림픽 여자축구 결승전에서 연장전까지 120분간 1-1로 비긴 뒤...
애플, 캐나다서 자사 제품 구매자에 할부결제 서비스
애플이 핀테크 업체인 어펌과 손잡고 캐나다에서 아이폰, 맥북 등 자사 제품에 대한 '선구매 후결제'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4일 보도했다....
캐나다군 도운 아프간 주민 첫 ‘이주 입국’
아프가니스탄에서 캐나다군을 도운 현지인 통역사 등 수십 명이 캐나다 이주를 위해 처음으로 입국했다. 정부는 4일 성명을 통해 캐나다군을 도운 아프간 현지인들이...

캐나다-미국 국경통과 규제조항 일부 난항 호소
‘ArriveCan’앱 사용자 특수성 고려하지 않은 채 운영 중 시력 장애를 앓고 있거나 스마트폰을 보유하지 않은 주민들의 경우, 미국에서 캐나다 입국 시...
밴쿠버 공항 착륙 외국비행기 증가세
공항을 통한 캐나다 입국 외국인들의 통과 규제 조항들이 다음 달 7일부터 풀리게 될 것으로 알려지면서 밴쿠버 국제공항으로 도착되는 외국 항공사들의 발걸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