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써리시, 또 다시 수백만 달러 사기 피해 드러나
위조 이메일에 속아 210만 달러 손실 온타리오 변호사 신탁계좌로 세탁 써리 시가 다중 사기 사건의 또 다른 피해자였던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온타리오 변호사 협회(LSO) 산하 징계재판소는 최근 한 변호사가 사기범들이 써리시 자금을 신탁계좌를 통해 세탁하도록 방조한 혐의로 직업윤리 위반 결정을 내렸다. 써리시는...
폴리에브 야당 총재, 이민자 유입 강력 제한 촉구
피에르 폴리에브 보수당 대표는 14일 기자회견에서 캐나다에 들어오는 신규 이민자 수에 대해 매우 강력한 상한선을 도입할...
BC 페리 중국 계약 정치권 ‘취소’ 논란
“중국 조선소 계약은 현실적 선택” “미 보호무역주의와 다를 바 없어” BC 페리가 신형 선박 4척을 중국 국영...
메트로 타운 공공예술, LED 화면 분쟁으로 ‘먹통’
버나비 메트로타운 6377 맥케이 에비뉴McKay Ave.에 위치한 한 콘도의 1-3층 전면 외벽에 자리 잡고 있는 LED...
밴쿠버 최고층 커브 콘도 법정관리 직면
9천만 달러 은행 대출금 납부 못해 법원 이 달 말 최종 결정 버라드 ST.와 웨스트 펜더 교차점에 초고층 60층짜리 커브...
전직 경찰 구금 벗어나자 마자 전 부인 살해
보석금 지불 후 풀려난 지 3시간도 채 되지 않아 주차장에서 심한 말다툼 후 목 졸라, 병원서 사망 켈로나에 살고 있는 한 남성이 경찰의 구금 조치에서 벗어나자마자...
정부, 돈세탁 범죄 척결 위한 새 법제도 마련
모기지 대출 관련 엄격한 제도 및 규정 마련 “돈세탁 자금 모기지 상환하는 방식 이용” 7천명 모기지 브로커 주정부 라이센스 발급 BC주정부는 지난 몇 년 동안에 걸쳐...
이상한 문자를 최근 많이 받고 있다면?
최근 휴대전화로 스팸 문자 메시지가 많이 오는 것 같다면 아마 맞을 것이다. 캐나다 사기예방센터는 ‘스미싱’ 이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 이유 중 하나로 대규모...
FIFA, 북미 월드컵 첫 티켓 추첨 신청 9월 10일 스타트
추첨일은 미정..단계별 출시 프리미엄 티켓은 개시 2026년 FIFA 북미 월드컵을 현장에서 관람하고 싶은 축구 팬들은 9월 10일부터 첫 번째 티켓 추첨...

카니 수상 BC주에 러브콜…텃밭 공략에 나서
NDP 지지기반인 밴쿠버 아일랜드 방문 이비 주수상과 미 목재 관세 의견 나눠 연방 자유당Liberals의 마크 카니 수상이 지난 주 5일과 6일 양일간에...

활기 잃은 다운타운…매장 ‘한산, 주민 발길도 감소’
인플레이션 영향…쇼핑, 외식 줄어 지난 해에 비해 7.8% 감소세 예전 보다 야간 방문객은 늘어나 밴쿠버 다운타운에 대한 발전 계획이 진행 중에 있음에도...

이민법 강화로 사업장 ‘위협’…북부지역 인력난 초 비상
프린스루퍼트 직원 50% 이상이 외국인 노동자 최근 비자 연장 거절로 비즈니스 운영에 차질 BC주 내 각계 각층에서 근무 중인 외국인 근로자들이 이민법이...

주택 단기임대 신청자 업무 지연에 불안불안
주택 단기 임대 신청을 접수시키고 대기 중인 일부 주택 소유주들은 BC주정부의 관련 업무가 지연되자 불안감을 보이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 신청 마감 시기는...

미-캐나다 상호관세 압박에 콘도 사전분양 침체
미국의 캐나다 상대관세 압박 정책이 메트로 밴쿠버의 콘도 사전분양 시장에도 암울한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다. 100가구 미만의 소규모 콘도 건설 사전 분양...

밴쿠버-씨애틀 간 암트랙 열차 구간 운행 재개
밴쿠버와 미 워싱톤주 씨애틀 사이 캐스케이드 구간을 운행하는 미국 암트랙 열차 노선이 중단 1주일만에 1일 재개됐다. 미국 정부가 운영하는 암트랙은 지난 지난...

웨스트코스트 모던 주택 395만 달러에 매물로 나와
1958년도 유명 건축 디자이너 론 톰 작품 “가족을 위한 편안한 쉼터 공간 맘껏 제공” 일본풍의 독특하고도 동양적인 품격 갖춰 1958년, 밀튼 도덱 박사는...

주정부 탄소세 폐지…세수 손실 20억 달러
BC주정부가 예정대로 4월 1일 소비자 탄소세를 폐지되었다. 같은 날 연방 탄소세도 폐지되었다. BC소매탄소세는 폐지 발표 10일만에 빠른 법안통과 절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