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기간 동안 다양한 분야에서 취업 기회가 확대될 전망이다.
경험보다 즉시 투입 가능한 인력 우선
서비스 업종 여전히 추가 인력 모집
올 여름 월드컵을 앞두고 관련 산업 전반에서 인력 채용이 활발해지고 있다. 대회 조직위 채용은 대부분 마감됐지만, 협력업체와 서비스 업종에서는 여전히 추가 인력을 모집 중이다.
업계에 따르면 숙박, 외식, 교통, 이벤트 운영 등 월드컵 특수를 기대하는 분야를 중심으로 단기 및 계절 인력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관광객 유입 증가에 대비해 현장 운영 인력 확보가 시급한 상황이다.
다만 지원자 입장에서는 경쟁이 치열해진 만큼, 빠른 지원과 유연한 근무 조건이 중요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일부 기업은 경험보다 즉시 투입 가능한 인력을 우선적으로 선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번 여름 밴쿠버 다운타운 반도 전역의 호텔들은 매우 바빠질 전망이다. 다운타운 밴쿠버 비즈니스 개선 협회(DVBIA)가 발표한 경제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호텔 투숙률은 80%를 약간 상회하는 수준이나, 월드컵 기간에는 약 96%까지 치솟을 것으로 예상된다.
밴쿠버에서 지원 가능한 주요 일자리(6월/7월)
- 경기장 물류 (Venue Logistics): 호텔, 훈련장, 공항 등 경기 및 비 경기 시설로 장비와 자재를 운반하는 크루를 모집한다. 업체: People Store Staffing Solutions /급여: 시간당 $20 / 지원: ziprecruiter.com
- 승차 공유 드라이버 (Ride-hailing driver): 경기장에서 식당, 숙소로 이동하려는 엄청난 인파가 예상. 수요 급증에 따른 할증 요금으로 높은 수익 기대 (대상: Lyft, Uber)
- 이벤트 공식 굿즈 판매원 (Retail Operations Associate): 월드컵 공식 의류와 장비를 공급하는 ‘Fanatics’에서 판매 사원을 구한다. o급여: 시간당 $25~$30 / 지원: ziprecruiter.ca
- 프로그램 코디네이터 및 청소년 샤프론 (Youth chaperon): 참여 청소년들의 안전을 책임지고 활동과 교통편을 조율하는 역할이다. 업체: Tiga Talenthouse o급여: 시간당 $25부터 / 지원: linkedin.com
- 경기장 관리 (Venue Management): 기업 고객 응대, 물류, 케이터링 관리 등 다양한 직무의 일자리가 있다. 이벤트 운영이나 호스피탈리티 경험자를 선호한다. 업체: On Location) / 지원: linkedin.com
- BC 플레이스 기술자 및 지게차 운전원 : 경기장 인프라 설치 및 철거를 담당하는 단기직(5/14~7/15)으로 자격증이 필수이다. o급여: 시간당 $26.07 / 지원: jobs.dayforcehcm.com (4월 10일 마감)
- 물류 트럭 운전사 (Logistics truck driver): Class 5 면허 소지자를 대상으로 로워메인랜드 전역에 물품을 배송하는 임시직. o급여: 시간당 $30 / 지원: indeed.com (업체: Aerostream)
- 레스토랑 서비스 보조(Bussers): 다운타운 소재 샤크 클럽(Shark Club)에서 축제 기간 동안 일할 보조 인력을 구한다. 6월 1일 경 시작 임시직. o급여: 시간당 $18.50 / 지원: 86network.c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