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쇼핑하러 미국행은 ‘옛말’…소비패턴 변해

쇼핑하러 미국행은 ‘옛말’…소비패턴 변해

한 때 한국 및 중국계 캐나다인을 가득 태우고 미국 워싱톤주의 국경도시 쇼핑몰을 오가던 쇼핑관광버스는 이제 거의 사라졌고, 이로 인해 미 국경도시들의 경기는 회복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있다. 올 여름 미국쇼핑버스 운행계획 조차 없어 팬더믹 전 400만명 이동, 현재는 ‘절반’ 시애틀프라임아울렛, 벨링햄 등 캐나다인 방문...

2월 소비자 물가 5.7% 급등

국내물가의 상승 속도가 심상치 않다. 1월 5.1%를 기록한 전국 소비자 물가는 지난달에 5.7%로 더 큰 폭으로 뛰면서...

공급난으로 캐나다 제조업 $100억 피해

캐나다 제조업체들이 공급대란으로 생산을 축소하고 있는 반면, 비용이 상승해 제조업 회복과 경제전반에 위협이 되고 있다고 경고했다. 캐나다제조업 및 수출업협회가 실행한...

케네디언 ‘돈 걱정’ 점점 더 깊어진다

여론조사기관 앵거스리드의 조사에서 캐네디언의 돈 걱정이 점점 더 깊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파르게 상승한 생활비를 줄이기 위해 소비를 줄이는 추세여서 팬데믹 회복에도...

이민 급감, 국내경제 성장 위협

2분기 신규이민자 3만 4천명…지난해 대비 67% 감소 코비드-19이 초래한 이민 둔화가 캐나다 경제와 고용성장의 주요자원을 저해하는 위협이 되고 있다고...

상업용 임대료 지원 이달말까지 연장

정부, “마지막 연장"…다른 지원책 검토 중 연방정부가 스몰 비지니스의 임대료를 지원해 주는 ‘상업용 렌트비 보조 (CECRA)’를 추가연장한다고 9일...

BC주정부 흑자에서 3억달러 적자로

BC주정부 흑자에서 3억달러 적자로

최악의 마이너스 성장 기록 코비드-19 팬데믹이 흑자로 운영되던 BC주 예산을 3억2천1백만 달러의 적자로 돌아서게 한 것으로 13일 발표된 BC주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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