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카짓 계곡의 유명 ‘로스 호수’ 말라붙어
절친인 이언 콜링스와 데이비드 매코이는 BC주 남부 지역에 위치한 로스 호수(Ross Lake) 방문을 앞두고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이 호수로의 진입로가 2021년 홍수로 폐쇄됐다가 다시 그 모습을 드러냈기 때문이다. 노스 밴쿠버에 살고 있는 콜링스와 매코이는 두 대의 차에 각각 배를 매달고 지난 캐나다 데이 연휴를...
“연애 못 하는 건 여자 탓”…’여혐 살인’ 17세, 테러죄 무기징역
여성과 연애하지 못해 '여성혐오 살인'을 벌인 17세 남성이 무기 징역을 선고받았다. 28일 온타리오주 법원이 살인과 테러...
메이플 릿지에 10억달러 리튬이온 배터리 공장 신축
연방정부와 주정부가 리튬이온 배터리 공장 건설을 위해 수 십억 달러를 투자한다. 연방, BC주정부 공동투자, 크린 에너지...
주수상들 트루도에 공동서한 제출…“CEBA 상환 연장” 요청
캐나다 주수상들이 스몰 비지니스와 비영리 단체에 대해 이자 탕감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코비드긴급대출금(CEBA)의...
‘빅 원 Big One’ 시간 문제입니다
지난 2월에 발생된 리히터 규모 7.6도 정도의 큰 지진 Big One 사태가 머지 않아 밴쿠버에도 상륙할 것이라는...
‘백인끼리’ 자녀 모임 전단 광고에 아연실색
지난 주말 코퀴틀람시를 비롯한 트라이 시티(코퀴틀람, 포트무디, 포트 코퀴틀람) 에 일부 학부모들에 의해 진행된 'White-only (백인끼리)' 가능하다는 전단...
내 돈 노리는 ‘문자사기’ 1위 수법은…‘은행 사칭’
예금을 노리는 문자사기 피하는 방법 최근 미연방거래위원회FTC가 발표한 신고 빈도가 가장 높은 문자 사기 유형은 은행 사칭 문자이다. 2022년 은행사칭 문자에 대한...
10년만에 스탠리 공원 6배 면적 ‘녹지’ 사라져
지난 10여 년 동안 메트로 밴쿠버 지역에서는 스탠리 공원의 약 6배 정도되는 크기의 자연 녹지 면적이 사라진 것으로 드러났다. 여기에는 삼림지, 벌판, 습지대, 목재...
산불 확산…옐로우나이프 전 주민 대피령
도심 17km까지 접근, 16일부터 탈출 행렬 산불이 확산되는 가운데 노스웨스트준주에 비상령이 내려졌고 16일밤에는 모든 옐로우나이프 주민에게 대피를 시작하라는 명령이...

써리 17세 청소년 시내버스 살인사건 범인 체포
지난 주 써리 버스에서 발생한 에단 베스플러그(17) 사망 사건의 범인으로 버나비에 사는 20세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사망한 에단 베스플러그는 사고 당일인...

17세 청소년, 써리 시내버스에서 칼에 찔려 사망
4월들어 3번째 대중교통 칼부림 발생 어머니에게 무섭다는 문자 마지막으로 보내 경찰 용의자 검거에 전력…역 등 순찰강화 17세 청소년이 써리 시내버스에서 칼에...

자동차 촉매변환장치 절도 기승
지난 주말, 써리 센트랄 시티 몰에서 자동차 촉매변환장치 절도 방지를 위한 대대적인 경찰 캠페인이 이어졌다. 최근 들어 이 장치를 절도해 가는 도난범들이 로워...

3세 딸에 뿜어대는 담배 연기 제지하던 아버지 칼에 찔려 사망
세 살 짜리 어린 딸과 부인을 동반하고 밴쿠버 다운타운의 펜더st. 스타벅스 커피점을 찾은 폴 슈미트(37)가 현장에서 한 남성의 칼에 찔려 사망하는 어처구니...

인구 지난해 1백만명 증가…”역사상 처음”
해외이주자가 96%, 26년후 인구 2배 2023년 465,00명, 2025년 50만명 목표 2022년 캐나다 인구는 역사상 처음으로 1년에...

“가리발디 Mt.은 죽지 않은 활화산”…대 폭발 우려
BC주 하우 사운드 위쪽으로 가리발디 마운틴이 자리를 잡고 있다. 그 밑에는 원주민들이 이용하는 카누도 보인다. 예전 이곳에서는 큰 홍수가 발생된 바 있다....

캐나다은행 파산하면 얼마 돌려받나?
SVB 파산, 당신의 돈은 안전한가... “은행안의 돈”이란 표현은 안전을 의미한다. 그러나 만약 은행이 파산한다면? 지난 주 미국의 캘리포니아 은행,...

이진규 함경남도지사 밴쿠버 이북도민회 방문
고국방문 설명회 개최 밴쿠버 이북도민회(회장 이중헌)는 14일 오후 5시 코퀴틀람 소재의 식당에서 2023 고국방문단 초청행사 현지 답사단 환영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