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써리, 새로운 다운타운으로 떠오르나?
써리 시가 밴쿠버시에 이어 광역 밴쿠버의 제2의 대형 다운타운을 형성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현재 써리 시는 밴쿠버 시에 비해 훨씬 많은 일자리를 만들어내고 있다. 메트로 밴쿠버 지역에서 다운타운이라고 하면 그 동안 대부분의 사람들은 밴쿠버 다운타운을 말해 왔다. 그러나 다운타운이라는 이름을 놓고 써리 시의 추격이 이미 시작됐다. 제2의 다운타운으로 탈바꿈 10만개 이상의 일자리 창출 지난 20여년 동안 밴쿠버 시에서는 5만여개의 신규 일자리가 마련됐는데, 써리 시는 그 두 배인 10만개...

전국 주택시장 매물 급증…월 대비 거래 감소
캐나다부동산협회(CREA)에 따르면 지난 달 MLS를 통한 전국 주택 거래량은 3월보다 1.7% 감소했고 2023년 4월 보다는 소폭 증가했다. 지난 달의...

“재정 지원 없이는 주택 정책 목표 달성 힘들다”
현재 밴쿠버시가 추진하고 있는 저가의 주택 공급정책이 BC주정부나 연방정부의 재정 지원 없이는 별다른 효과를 거둘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BC주 비영리...
![[4월 메트로 밴쿠버 주택시장] ‘매물’ 넘친다…팬더믹 여름 이후 최고](https://canadaexpress.com/news/wp-content/uploads/2024/05/08_AXK-real-van.jpg)
[4월 메트로 밴쿠버 주택시장] ‘매물’ 넘친다…팬더믹 여름 이후 최고
12,000건 돌파 전년대비 42% 증가, 가격은 꾸준한 상승세 광역밴쿠버중개인(GVR) 협회가 3일 발표한 메트로 밴쿠버 주택시장의 4월 통계에 따르면 지난...
![[4월 프레이저 밸리 주택시장] 풍부한 매물에 구매자 내 집 마련 ‘주저’](https://canadaexpress.com/news/wp-content/uploads/2023/03/08_AYU-homes-market.jpg)
[4월 프레이저 밸리 주택시장] 풍부한 매물에 구매자 내 집 마련 ‘주저’
지난해 대비 거래 5% 감소 지난 달 프레이저 밸리 주택시장의 매물 재고는 계속 증가했다. 반면에 구매자들은 상대적으로 구매를 주저하면서 재거래가 비교적...

BC주 부동산 분야, 세금 미납 총액 13억 달러
캐나다 국세청(CRA)의 자체 조사 결과, BC주 부동산 분야에서 미납된 세금이 총 약 13억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온주 인구 1/3에도 불구 미납...

젊은 세대, “내 집 마련은 부모님과”…‘공동소유’ 증가
부모와 함께 살며 주택 ‘공동소유’ 가격상승으로 부모세대 도움 나서 자녀들 독립 못 한 채로 대가족 구성 최근 캐나다 통계청의 조사 결과, 1990년대에...

“홈 오너, 중개인 명의 사기 예방해야”
모기지 대출을 모두 갚은 지 몇 년이 지나서 은행으로부터 대출금을 상환하라는 독촉장을 받는다면 충격을 받을 것이다. 집에 다른 모기지를 받지 않았을 뿐만...

메트로 타운 ‘콘도 숲’ 이룬다…대형 도심타운 형성
문자 그대로 버나비 메트로타운은 앞으로 거대한 대형 도심타운이 될 전망이다. 현 메트로타운 쇼핑몰의 소유주인 아이반호 캠브리지는 오는 2054년까지 15개의...

정부, ‘주택 우선순위’ 20커뮤니티 추가
BC 주정부가 향 후 5년간 주택목표를 설정하기 위한 우선 커뮤니티로 20개 시와 타운을 추가 지정했다. 24일 발표에서 주정부는 BC주의 고성장, 고수요...

연방, 메트로 밴쿠버 공한지에 세금 징수 검토
연방정부의 예산안 발표와 관련해 메트로 밴쿠버 지역에 속하는 일부 시에 위치한 공한지에 세금이 징수될 것이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써리,...
![[4월 프레이저 밸리 주택시장] 풍부한 매물에 구매자 내 집 마련 ‘주저’](https://canadaexpress.com/news/wp-content/uploads/2023/03/08_AYU-homes-market.jpg)
생애 첫 내 집 마련 ‘좀 더 쉽게’
지난 11일 숀 프레이저 연방주택부 장관은 16일 연방예산안에 포함될 생애 첫 집 구매를 더 용이하기 위한 몇가지 개선정책을 사전 발표했다. 주요 변경안은...

저소득 노년층 임대비용 지원 강화…4천8백명 추가 혜택
BC주정부는 무주택 저소득 노년층을 대상으로 추가 임대 주택 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는 SAFER(Shelter Aid for Elderly...

“밴쿠버 주택난 심각한 위기 처해”…30년만에 ‘최악’
RBC은행이 보고서를 통해 국내 주택난이 지난 30여년 이 후 현재 최악의 위기를 맞고 있으며, 여기에 밴쿠버 지역이 한 몫을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평균...
![[3월 메트로 밴쿠버 주택시장] 봄 바람 불지만…시장은 아직 ‘쌀쌀’](https://canadaexpress.com/news/wp-content/uploads/2024/04/08_AXN-real-van.jpg)
[3월 메트로 밴쿠버 주택시장] 봄 바람 불지만…시장은 아직 ‘쌀쌀’
메트로 밴쿠버 지역의 MLS 거래를 주관하는 광역밴쿠버중개인협회GVR가 발표한 3월 자료에 따르면 MLS에 등록된 매물 수가 작년 동기간 대비 23% 가까이...

주정부, 임대차법 변경 안 발표…‘부당퇴거 방지’가 목적
BC주정부가 주거 임대차법 변경안을 2일 발표했다. 발표문은 임대인과 임차인을 보호하기 위해서 ‘주거임대차법(RTA)’ 와 ‘조립주택단지...

“발코니 히터, 천장 자재 사전 분양 때와 달라”
부동산 시장이 활기를 띠던 6년전 개발사 콩코드퍼시픽이 버나비 브렌트우드에 개발하는 ‘힐사이드 이스트’의 유닛을 사려고 아우성쳤던 사전분양 콘도 구매자들은...

2월 렌트비 $2,193…1년만에 10.5% 상승
2월 캐나다 임대주택의 평균 호가는 월 2천 193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0.5% 상승하면서 지난 2023년 9월 이후 가장 빠른 연간 성장률을 기록했다....
![[2월 메트로 밴쿠버 주택시장] 봄바람에 시장 ‘움찔’…신규 매물 31%↑](https://canadaexpress.com/news/wp-content/uploads/2024/03/08_AXP-van-homes-feb.jpg)
[2월 메트로 밴쿠버 주택시장] 봄바람에 시장 ‘움찔’…신규 매물 31%↑
메트로 밴쿠버의 주택 셀러층이 1월에 다소 주저하는 것처럼 보였지만, 2월에는 움직임을 보이기 시작했다. 덕분에 신규 매물 등록이 전년 동기 대비 31%...
![[2월 프레이져밸리 주택시장] 본격적인 ‘봄 시장’ 진입, 거래 2달 연속 증가](https://canadaexpress.com/news/wp-content/uploads/2022/04/06-ztqx-fraser-real-estate.jpg)
[2월 프레이져밸리 주택시장] 본격적인 ‘봄 시장’ 진입, 거래 2달 연속 증가
신규 매물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10년 계절 평균을 약간 상회하는 추세를 보임에 따라 2월 프레이저 밸리의 주택 거래량은 1월에 이어 2회 연속 상승했다....

첫 내 집 마련 주택구매 인센티브, 결국 중단
캐나다모기지주택공사CMHC는 생애 첫 주택 구매자 인센티브The First-Time Home Buyer Incentive (FTHBI)를 중단한다. CMHC...

트루도 수상, BC주 주택건설 지원금 2 배 증액
20일, 밴쿠버를 방문한 트루도 연방수상은 BC주를 위한 주택 건설 지원금을 두 배로 증액해 20억 달러를 주택난을 겪고 있는 BC주의 중산층 주민들을 위한...

BC Builds, 중소득층 임대 주택 늘린다
BC 주 정부는 BC Builds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건설 비용을 낮추고, 공사 일정을 단축하여, BC 주에 거주하면서 일하는 중소득층이 감당할 수 있는...

BC연합당, 임대 후 소유 주택정책 제안
BC주의 주택 정책 개선을 위해 BC연합당B.C. United의 케빈 팔콘Kevin Falcon 당수가 새로운 제안을 하고 나섰다. 그는 임대 아파트의 경우,...

저소득층 임대료 보조 프로그램 ‘결함’…3200만 달러 남아
버나비 메트로타운 소재한 아파트에 살고 있는 징 레이 시앙(70)은 곧 이 아파트에서 내쫓겨날 형편에 처하게 됐다. 그녀가 살고 있는 이 오래된 아파트가 도심...

한 유닛을 두개의 별개 유닛으로…‘분리형’ 콘도 분양 늘어
부동산 개발사 스트리트 사이드Street Side는 써리에 34층짜리 콘도 타워인 주노 (Juno)의 사전 판매를 시작한다. 주노는 언뜻 보기에 도시의 상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