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수당, 외곽지역 출장 의사의 정부 지원 속개 요구
BC주 보수당의 샤론 하트웰 의원은 현 BC주 신민당 정부의 늑장 의료 정책을 지적했다. 의료진들이 서비스가 부족한 외곽 지역에 출장을 나간 후, 관련 활동에 대한 비용 청구를 정부에 하고 있으나, 정부가 이에 늑장 반응하고 있다고 그녀는 전했다. 외곽 지역 출장비 청구에 주정부 늑장 반응 “주민들 낮은 의료 서비스...
이비 수상, 내각 구성에 ‘난항’…장관 절반 이상 교체 가닥
BC주 총선에서 승리해 다시 정부를 이끌게 된 데이비드 이비 주수상은 이 달 18일 신임 내각 구성원을 발표할 예정이다....
BC신민당 정권 재창출…소수여당47석 확정
지난 달 19일 BC주 총선이 종료됐다. 기존 정부인 BC신민당NDP과 BC보수당Conservatives의 치열한 접전이...
한인 폴 최 나온 버나비시 신민당 싹쓸이 승리
지난 BC주 총선에서 BC신민당NDP은 버나비시 소속 5개 선거구에서 모두 승리해 기염을 토했다. 밴쿠버시에서는 총 12개...
차기 정국 결정 향방 쥐고 있는 녹색당 두 당선자
발레리오트, 보터렐 녹색당 당선자 신민당, 보수당 양당의 손 짓에 “준비되어 있지 않아” 만남 거절 지난 19일 총선을...
“지역 전체 분열 반영”, 지역마다 유권자들 분노 표출
BC주 총선이 종료됐다. 이번 총선의 특징은 지역별로 정당 선호도가 확연하게 분리되는 결과를 보였다. 프레이저 강 남쪽의 메트로 밴쿠버 지역의 유권자들은 경제, 의료 및 공공안전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면서 BC 보수당을 선택했고, 한편 프레이져 강 건너편의 유권자들은 BC신민당NDP과 동행했다.
“소수정부 불가피”…러스타드 “녹색당과 동맹”
2024년 BC주 지방 선거의 결과는 BC 신민당과 BC 보수당이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최종 집계까지 일주일이 더 소요될 수도 있다. 26-28일 최종...
주총선 초 박빙 승부…신민당 46석, 보수당 45석
19일 거행된 BC 주 총선이 어느 당도 승리를 예상 할 수 없는 초접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20일 새벽 현재 신민당 46석, 보수당 45석을 차지해 다수당 집권인 47석에 못 미치고 있다. 녹색당은 2석을 차지했다. 더욱이 일부 선거구에서는 100표 내외의 표차 이로 인해 앞으로 시행될 우편투표 개표 등이 진행 되면 당선자가 바뀔 수도 있어 각 당은 이 결과에 주목하고 있다.
19일 총선, 주민 관심 ‘초 집중’…‘한 표 행사에 고민’
나나이모시에 사는 제시카 씨는 그 동안 BC신민당NDP을 지지해 왔으나, 이번에는 BC보수당Conservatives에 한 표를 던질 계획이다. 그녀는 “BC주의 주택 및 의료 분야 개선을 위해서는 새로운 정부가 들어서야 한다”고 말한다. 현 상황이 나아지기 위해서는 변화가 필요하다는 것이 그녀의 입장이다.

니자르 살해 사건에 인도 정부 관련 설 깊어져
지난 6월, 써리시 한 시크교 사원의 교주인 하디프 싱 니자르가 범인이 쏜 총탄에 쓰러져 사망한 바 있다. 당시 사건 발생 후, 저스틴 트루도 연방수상은 이...

넥스트스타 공장건설에 “한국 근로자 데려온다”…정치계 ‘발끈’
온타리오주 윈저에 건설중인 넥스트스타 전기차 밧데리 공장에 한국 근로자들이 투입된다는 발표가 나가자 정치인들이 발끈하고 나섰다. 공장건설을 위해 받은 정부...

메이플 릿지에 10억달러 리튬이온 배터리 공장 신축
연방정부와 주정부가 리튬이온 배터리 공장 건설을 위해 수 십억 달러를 투자한다. 연방, BC주정부 공동투자, 크린 에너지 경제 발전 및 450개 고용창출...

메이 연방 녹색당 당수, “뇌졸증에서 살아난 것은 행운”
지난 6월 29일, 캐나다연방녹색당Green Party of Canada의 엘리자베스 메이(69) Elizabeth May당수는 BC주 빅토리아 대학교에서...

반전 시위대 트루도 수상에 격렬 항의…경찰력 투입해 피신
저스틴 트루도 수상이 14일 밴쿠버 다운타운 차이나타운의 한 인도 음식점에서 저녁 식사를 하던 도중, 수 백 여 명의 주민들이 건물 밖에서 거센 시위를 벌이자...

주정부, 신규주택법 개정 관련 시에 권한 부여
라비 캘론 BC 주택부 장관은 사라진 중산층을 위한 주택 정책 개선책 마련과 관련해서 세간의 우려와는 달리, 주정부가 아닌 기존 시들이 관련 세금 징수를 통해...

시장들 연방지원금 놓고 이비 주수상 비난
데이비드 이비 주수상이 연방정부로부터의 주택 지원금이 BC주의 각 시로 직접 수령되는 것에 반대하자, 시장들은 이에 반발감을 나타냈다. 이비, 연방정부의 시에...

주정부 단기임대 규제법 신속 승인…야당 수정안 거부
BC주정부는 10월 상정한 단기임대 규제법을 왕실동의를 통해 지난 26일 신속 승인했다. 2024년 5월 1일부터 시 등록부에 주요 거주지 정보 제공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