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비 주수상 무역순방서 ‘임대주택 정책’ 아이디어 찾아
아시아 무역 순방중 데이비드 이비 주수상이 BC주가 채택할 수도 있는 해외의 저가 임대주택 건설 모델이 있다고 말해 주목을 끌었다. 일본 다이토와 협력 시사 이비 주수상은 브렌다 베일리 경제개발부 장관, 재그럽 브라 무역부 장관과 함께 12일 일정으로 일본과 한국을 방문하고 4일 마지막으로 싱가포르를 방문한 후...
밴쿠버시 차기 시장, 켄 심…최초 비백인계 밴쿠버 시장 ’역사를 쓰다’
10월 15일 지방시 선거에서 차기 밴쿠버 시장으로 켄 심이 주목받고 있다. 그는 이민자의 아들로 시청 근무경력이 전무하며...
시총선서 여성 및 소수민족 후보자들 부진
이번 2022시총선에서는 여성들이나 소수민족 출신의 후보자들 활약이 그리 눈에 띄지 않았다는 점이 특색이다. 메트로...
에비 신임 주수상, 100일 취임 정책 발표
존 호건 주수상의 신병으로 인한 사임으로 BC주 신민당의 당수로 선출돼 새로운 BC주의 수상이 된 데이비드 에비 수상은...
애퍼두라이, 선거 출마 자격상실 놓고 강력 항의
BC신민당NDP 당수 선발전에 출마한 안잘리 애퍼두라이(32)에 대한 출마 자격 박탈 건을 놓고, 애퍼두라이 측이 강력하게...
BC자유당, 신민당, 시 총선 결과 선거 전략 이용
BC자유당 및 신민당 등은 이번 시 총선 결과를 향후 주 총선 승리를 위한 선거 전략으로 대폭 이용하려는 부산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특히 자유당은 밴쿠버 시총선에서...
2022 시 총선 특이한 점 이모저모
BC주에서 가장 규모가 큰 시는 써리시, 밴쿠버시, 버나비시 그리고 리치몬드시 등이 포함된다. 이번 총선에서 특히 밴쿠버시와 써리시의 시장들이 교체돼 향후 해당...
밴쿠버시 신임 시장 당선자 켄 심, 사상 첫 비백인 시장 등극
1886년, 밴쿠버시에서 첫 시선거가 실시됐다. 그러나 당시 투표 활동에 중국인과 원주민들은 참여할 수 없었다. 당시 법령이 이를 제한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이와...
밴쿠버시, 다시 우파정부로…젊고 새로운 인물 곳곳서 당선
케네디 스튜어트 시장이 이끌어 왔던 밴쿠버 시가 이번 시총선에서는 켄 심의 우파 정당에게 바통을 넘겨주게 됐다. 15일 실시된 시총선에서 밴쿠버시 주민들은 지난...

존 호건, 트루도 수상에게 의료서비스 개선 지원금 요청
저스틴 트루도 연방수상이 빅토리아데이 휴가 시즌에 맞춰 BC주를 방문했다. 존 호건 BC주 수상은 트뤼도 수상과 만난 자리에서 BC주의 고질적인 의료문제로...

무료 대중교통 서비스 제안에 주정부 난색 표명
개스 가격이 하늘을 찌를듯 오르자, BC녹색당(Greens)은 주민들의 편의를 돕고자 4개월간 대중교통 수단 무료 제공을 건의했으나, 조지 헤이맨 환경부...

팔콘 당수, 생활비 고공행진에 주정부 맹 비난
BC자유당 케빈 팔콘 의원이 16일 당수직에 정식 취임했다. 지난 10년간 정계를 떠나 있던 팔콘 당수는 최근 정치를 재개하므로써 BC신민당 정부를 향한...

BC 자유당 캐빈 팔콘 당수, 보궐 선거서 승리
BC자유당의 캐빈 팔콘 당수가 지난 주말, 보궐 선거에서 당선돼 마침내 의회 의석을 차지하는 가운데 자유당 당수직을 수월하게 맡을 수 있게 됐다. 팔콘 당수는...
![[BC주정부] 정무차관의 아시아 문화유산의 달 기념사](https://canadaexpress.com/news/wp-content/uploads/2021/09/05-yy04-bc-flag.jpg)
[BC주정부] 정무차관의 아시아 문화유산의 달 기념사
빅토리아 - 라치나 싱 반인종주의 시책 담당 정무차관(Parliamentary Secretary for Anti Racism Initiatives)이 ‘아시아...

자유당-신민당 치과보험안 도입
자유당-신민당이 합의한 중 저소득층을 위한 국민치과의료보험제의 도입안이 통과되면 수 십년만의 공공의료 체계 대개혁이 될 전망이다. 쟈그밋 싱 신민당 당수는...

소수 자유당 연방정부, 신민당과 연합
소수 여당인 자유당(Liberals) 정부가 제 3 야당인 신민당(NDP)과 손을 잡았다. 소수 정부로 정책안 통과를 위해 야당의 신임이 필요한 연방자유당은...

시 선거 승리 교통망 공약이 좌우
밀레니엄 스카이트레인 노선을 UBC대학까지 연장하거나 노스밴쿠버에 고속 대중교통 서비스를 설치하는 것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면 어느것이 우선일까? 이 선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