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BC주, 알버타주 파이프라인 건설 놓고 이견차

BC주, 알버타주 파이프라인 건설 놓고 이견차

2일, 싸스콰치완주에서 열린 각 주 수상들 모임에서 BC주는 알버타주에서 BC주 프린스 루퍼트 지역으로 향하는 파이프라인 오일 수송 건을 놓고 알버타주와 이견을 보였다. 2일 주 수상 모임 싸스카툰서 열려 오일 수송라인 건설을 주 의제 다뤄 BC주는 해당 오일 수송을 위해 신규 수송 라인을 건설하기보다는 기존의...

이비 수상, 식료품비 1천달러 지원 내걸어

BC신민당NDP 정부의 데이비드 이비 수상은 3일, 총선 공약으로 가구 당 1천 달러의 식료품비 지원을 내걸었다. 이 날 이비 수상은 총선 공약을 하는 자리에서 야당 보수당의 존 러스타드 당수의 이름을 50회 이상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룰루레몬의 창업자인 억만장자 칩 윌슨은 자신이 살고 있는 집 앞에 ‘신민당은 공산당이다.’라는 큰 간판을 내걸었다.

BC보수당, ICBC 독점제 종료 공약

자동차 보험 분야 민영화 추진 ICBC지난해 15억 달러 흑자재정 일각에서는 운전자 보험료 상승 우려  19일 주총선을 앞둔 시점에서,...

“중국, 2021년 BC주 연방선거에 개입”

“중국, 2021년 BC주 연방선거에 개입”

스티브스튼 리치몬드-이스트 선거구 출신의 케니 치우 전 하원은 자신의 의석을 내주었던 2021년 선거에서 중국 전 영사의 간섭이 있었다는 최근 보도에 놀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