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적인 단체의 친목 유지 할 터”

10일 퀸즈 파크 밴쿠버 이북도민회 하계 야유회 열려   밴쿠버 이북도민회(회장 류제완)가 올 해 하계 야유회를 지난 10일 오전 11시 퀸즈 파크(뉴웨스트 민스터)에서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는 최금란 노인회 회장, 정용우 재향군인회 서부지회 회장, 장민우 재향군인회 서부지회 사무처장, 넬리 신 코퀴틀람-포트 무디 보수당 후보 등 이북도민회 회원 및 가족 200여명이 참석했다. 류제완 회장은 “창립 22주년을 맞은 이북도민회가 올 초에 새로운 임원진을 구성하고...

‘한인문화축제’성황리에

전통과 현대적인 한국의 모습 함께 했다 3만 5천명 참가… K-pop 대상 FOR FIT   한인문화축제가 3일(토) 버나비 스완가드 스타디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올해로 18회를 맞이하는 한인문화축제는 3만명이 참가하는 밴쿠버 최대 축제로 올해에도 3만5천여명(대회진행 본부측 추산)의 한인과 케네디언들이 함께했다. 이 날 11시에 열린 개막식에는 정택운 한인회장, 정병원 주밴쿠버총영사, 이우석 6.25참전유공자회장, 자그밋 싱 NDP(신민당)총재, 폴 맥도날드...

한인문화축제 3일 개막…4만명 결집한다

버나비 스완가드 스타디움   매년 8월 여름을 더욱 뜨겁게 하는 한인문화축제가 이번 주말 8월 3일(토) 버나비 스완가드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올해로 18회를 맞이하는 한인문화축제는 연인원 3만명이 참가하는 밴쿠버 최대 축제의 한마당이다. 한인은 물론 타 민족의 참가가 두드러진 이 축제는 명실공히 메트로 밴쿠버 여름 주요행사로 자리매김 했다. 대회진행 본부 측은 지난해 34,000명의 관객이 참가한 것으로 볼 때 올해는 4만여명이 축제에 함께 할 것으로 보고 막판...

드라마, 코미디, 액션, 가족물 다양한 한국영화 선보인다

밴쿠버한국영화제 개최, 8월 1일부터 3일간, 밴시티 극장 제 2회 밴쿠버한국영화제가 주밴쿠버대한민국총영사관 및 밴쿠버국제영화제(VIFF: Vancouver International Film Festival) 공동 주최로 오는 8월 1일(목)~3(토) 3일간 VIFF Vancity Theatre(1181 Seymour St)에서 개최된다. 1일 오후 6시 개막식 후 ‘미씽, 사라진여자(Missing, 이언희감독, 엄지원․공효진주연)’ 개막작이 오후 7시 Vancity 극장에서...

캐나다서부지역 한국학교협회 임원회의 열려 22일 협회후보신청서 마감

협회장 선거 및 안건 논의   6일 오전 11시 한인타운 소재의 회의실에서 제 4차 캐나다서부지역 한국학교협회(협회장 명정수) 임원회의가 개최되었다. 명정수 협회장을 비롯해 이사진과 임원진이 참석한 이 날 협회장 선거건에 대해 회의를 가졌다. 최병윤 이사장은 “지난 4월 20일 우리말 잘하기 대회의 성료와 5월 19일부터 진행됐던 캐나다한국학교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서부지역 모든 학교의 교사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선서관리 위원회(위원장...

한인요양원 운영자금 5만달러 뉴비스타에 전달

무궁화재단… 한국식 40침상 건립 눈앞   무궁화재단(이사장 오유순)은 지난 6월 27일 오후 5시 뉴비스타(버나비)에 공립한인요양원 운영기금 5만 달러를 전달했다. 이 날 행사에는 오유순 이사장, 우애경 이사, 진영한 이사, 장민우 뉴비스타 이사가 참석했다. 한편 오 이사장은 뉴비스타 측으로부터 감사의 뜻으로 뉴비스타 평생회원증을 수여 받았다. 현재 진행 중인 건물 2층 40침상을 한인 노인들을 위한 요양원으로 사용되며 한국어 서비스, 한인 간호사, 요양사, 한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