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몰 비지니스 살리고 차세대 사회 진출 도울 터”

한인 넬리 신 연방하원 보수당 후보 경선 출사표   43대 총선이 10월 21일로 예정 된 가운데 한인 넬리 신 포트무디-코퀴틀람 지구의 연방하원의원 보수당 후보로 경선을 앞두고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넬리 신 후보를 지지하는 손병헌 전 재향군인회 회장, 이용훈 호남향우회 회장, 최종목 전 해군향우회 회장 등이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손 전 재향군인회 회장은 “한인 정치인의 진출은 한인사회의 중요한 과제다”며 “우리는 작은 모래알이지만 샌드백에 뭉쳐 강한 힘을...

“다양한 주제 선택, 어휘 향상 돋보여”

주밴쿠버총영사관, UBC, 16일 BC주 한국어 말하기대회 개최   주밴쿠버총영사관과 UBC 아시아학과 공동주최 ‘2019년 BC주 한국어 말하기대회’가 지난 16일(토) .오후 1시부터 UBC 아시아 센터 오디토이움에서 개최되었다. 정병원 총영사는 “한국어를 배우고 한국에 대한 관심을 가져 준 참가자들 모두에게 감사하며 각자 실력 발휘를 위해 최선 다할 것을 바란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총 27명의 참가가자 초급반 13명, 중급반 7명,...

“밴쿠버 이북도민회는 가장 모범적인 단체”

김영철 평북 도지사 밴쿠버 방문…밴쿠버 10명 회원 초청   한국 이북5도위원회 답사단이 밴쿠버를 방문했다. 김영철 평안북도 도지사를 필두로 조병곤 함경북도 사무국장과 이현창 교육계장은 14일 오후 6시 코퀴틀람 한 식당에서 ‘고국방문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날 설명회에는 밴쿠버 이북도민회(회장: 류제완)의 모국방문단에 초청된 회원 10명과 임원들이 참석했다. 김영철 평안북도 도지사는 “밴쿠버 이북도민회는 해외 이북도민회 중 가장 모범적인 단체로 인정받고 있으며,...

“관리형 유학은 자녀를 나눈 동반자적 역활입니다”

현지 노하우와  체계적인 조직의 만남 감자유학 제니퍼 노 밴쿠버지사장   밴쿠버 현지 관리형 홈스테이로 인정 받은 제니퍼 노 원장이 28년 전통의 교육전문 그룹 (주)매경 IC 가 운영하는 유학전문 감자유학과 손 잡고 밴쿠버 지사장으로 임명되었다. 감자유학은 8개가 넘는 자회사를 둔 그룹으로 탄탄한 재정과 체계적인 조직의 안전한 회사로 전세계 지사를 두고 있다. 그래서 제니퍼 노 지사장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Q 감자 유학의 지사장은 신뢰와 믿음에서의 시작 일반...

밴쿠버 한인사회에 우렁찬 ‘만세 삼창’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식 거행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식이 지난 1일 오전 11시 한인회관(밴쿠버)에서 거행되었다. 이 날 행사는 주밴쿠버총영사관, 밴쿠버한인노인회, 밴쿠버한인회, 민주평통밴쿠버협의회 공동 주최, 한인단체들 후원으로 한인단체장 및 한인 250여명이 참석했다. 최금란 노인회 회장이 독립선언문을 엄숙한 분위기에서 낭독했고 정병원 총영사는 문재인 대통령 삼일절 기념사를 대독했다. 정기봉 민주평통회장은 김덕룡...

“한인회 위상 높이고 신뢰 회복에 힘쓸 터”

캐나다한인회총연합회 주점식 21대 신임 회장 취임   주점식 캐나다한인회총연합회(총연) 21대 신임 회장이 23일 오후 5시 쏜힐에서 취임식을 가졌다. 캐나다한인회총연합회(회장대행 김진웅)는 지난1월 19일  토론토 더프린 서울관에서 정기총회를 통해 주점식 휴로니아한인회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번 회장 선출은 그 동안  캐나다한인회총연합회와 캐나다한인회총연맹으로 갈라져 활동하던 한인회가 화합했다는 큰 의미가 있다. 본지는 주점식 한인회장과의 인터뷰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