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대학 입시 위한 특별활동 이렇게 준비하자

포커스, 지속성, 리더쉽, 커뮤니티 서비스 4박자 맞춰야   대학입시 전문학원 아이스터디 아카데미 주최 ‘미국대학 입시 세미나’가 11일, 아이스터디 대강당에서 학부모와 학생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우세일 원장은 “미국대학 입시 준비는 9학년부터 차근차근 준비하는 것이 학생들에게 부담이 적다. 11학년 때 시작하는 학생들이 종종 있는데 무리한 입시 준비는 학생 학부모 모두에게 스트레스로 작용한다”라고 말했다. 이 날 세미나는 미국 상위 대학교를 분석하고 GPA,...

‘우리는 참전용사들을 영원히 기억합니다.’

현충일 추모식, 다운타운, 센트럴파크에서 거행   지난 11일, 다운타운과 센트럴파크에서  현충일 추모식이 거행되었다. 오전 10시, 밴쿠버 다운타운 빅토리아 스퀘어에서 열린 현충일추모행사에는 김건 주밴쿠버총영사관, 이상진 재향군인회회장, 정택운 해병전우회회장이 참석해 헌화하고 추모했다. 오후 3시에는 버나비 센트럴파크 내 평화의 사도 앞에서 현충일 추모식이 열렸는데 연아마틴 상원의원 및 한인단체장들, 6.25참전 캐나다군인(KVA)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건하게...

김정홍 도예가 감사장 받다

 한국 홍보 및 한인사회에 이바지 커   <글 이지은 기자 사진 이지은 기자, 밴쿠버여성회 >   도암 김정홍 도예가가 지난 6일 뉴웨스민스터 소재 로얄병원을 방문한 김건 주밴쿠버총영사로부터 한국외교통상부 감사장을 전달 받았다. 이 전달식에는 김 건 총영사, 곽태열 부총영사, 이세원 한인회장, 이인순 밴쿠버여성회장, 권정순 캠비로타리멤버쉽의장이 참석했다. 김건 총영사는 “도암 김정홍 선생은 캐나다의 다민족 문화행사를 통해 한국 전통 도자기와 한글의 우수성을 알리는...

‘그레이스레이저 스킨케어’ 그레이스 장이 귀띔에 주는 성공비결

요즘 불경기라고 말하는 사람이 많다. 특히 스몰비지니스는 더 힘들다고 말하기도 한다. 그런데 레이저 스킨케어 중 승승장구하고 있는 곳이 있다 바로 그레이스 레이저 스킨케어다. 사업을 시작한지 3년 반만에 자신의 상업용 주거지를 마련하고 확장이전해 오픈했다. 연구소에서 8년 동안 직장생활을 한 후 2013년 처음 그레이스 레이저 스킨케어를 오픈한 그레이스 장 대표는 작년과 올해 연속적으로 뉴웨스트민스터의 유일한 신문사인 레코드의 독자투표에서 Laser Therapy와 Laser...

따뜻한 첼로 연주 속으로 흠뻑 빠져보자

오는 18일, 밴쿠버 챔버 뮤직 소사이티 정기 공연 열린다   유독 올 해는 겨울이 성큼 왔다. 거리의 알록 달록 단풍이 가득한데 첫눈이 오고 기온이 뚝 떨어졌다. 그래도 창밖으로 보는 거리의 풍경은 청명한 파란 하늘과 형형색색의 단풍잎으로 여전히 가을이다. 가을과 겨울의 오묘한 만남의 시기 밴쿠버 챔버 뮤직 소사이티 주최로 오는 18일(토) 마음이 푸근해지는 첼로 공연을 선보인다. 그동안 정상급의 프로 연주자들과 명곡들로 구성된 탄탄한 실내악 프로그램을 선사하며 현지...

한국문화축제 알버타 대학교에서 성황리에 열려

주밴쿠버총영사관 주최 알버타대학교에서 ‘한국말 잘하기 대회’와 ‘K-POP 경연대회’가 지난 13일 개최되었다. 이는 공공외교역량강화 한국의 매력알리기 사업의 일환으로 열렸으며 천여명의 관객이 참여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김건 총영사는 “한국문화축제는 한국어와 K-POP를 사랑하는 학생들의 축제 분위기를 위해 준비되었다.”며 “알버타 지역 내 친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한국과 한국문화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 확산에 기여할 것이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