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런스데이 추모식 거행… 다운타운과 버나비 센트럴 공원 11일, 밴쿠버 다운타운과 버나비 센트럴공원에서 현충일(리멤버런스 데이) 추모식이 거행됐다. 오전 11시, 다운타운 빅토리아 스퀘어에서 열린 추모행사에는 10여명의 한인 참전용사들, 해병전우회 서부지회 회원들 정병원 주밴쿠버총영사 등이 참석해 헌화하고 추모했다. 또 오후 2시 30분에는 버나비 센트럴파크 ‘평화의 사도’앞에서 추모식이 거행됐다. 이 자리에는 연아마틴 상원의원, 재그미트 싱 신민당 총재,...
캔남사당 세계전통예술축제 열린다 23일 SFU Leslie & Gordon Diamond Family Auditorium 캔남사당 세계전통예술축제(단장 조경자, World Traditional Performing Arts Festival)가 23일(토) 오후 6시 SFU Leslie & Gordon Diamond Family Auditorium(8888 Unversity High St, Burnaby)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한국전통음악문화 교육...
MINI INTERVIEW 정동민 홍보팀장 자원봉사자 Q 넬리신을 돕는 한인자원봉사자회의 구성 밴쿠버 한인사회 각 단체장들과 추천 지인들로 약 7주전에 긴급하게 구성된 총 65명은 전략팀과 홍보팀으로 나눠 자원봉사자로 출발했습니다. 전략팀 추경호, 송요상 송미정 한 마리아 김경미 손병헌 씨를 주축으로 홍보팀은 저를 비롯해 고재경, 정용중 씨를 중심으로 자원봉사자들과 소통하고 활동했습니다. 임원진 뿐 아니라 한인자원봉사자들이 묵묵히 자신의 몫을 해 나갔습니다. Q 활동은...
21일 연방총선, 넬리 신 연방하원 보수당 후보에게 듣다 21일 43대 총선을 앞두고 한인 넬리 신 코퀴틀람-포트무디 연방하원 보수당 후보가 집집마다 방문해 의견을 수렴하며 지지를 당부하고 있다. 특히 한인단체와 친밀한 관계 속에서 공약을 설명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그래서 넬리 신 연방하원 보수당 후보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Q 연방하원 보수당 후보로 뛰기까지 5살에 부모님을 따라 캐나다에 온 이민 1.5세대다. 꽃집을 운영했던 부모를 도와서 인지...
5일 4대 서부 한국학교 협회 첫 모임 제 4대 권순노 협회장과 민완기 이사장이 이끄는 캐나다서부지역 한국학교협회가 5일 오후 6시 30분 써리 진수성찬에서 새출발을 위해 이사진 및 임원진 첫만남을 가졌다. 민완기 이사장은 “참석해 주고 봉사를 허락해 준 이사진. 임원진, 분과위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권순노 협회장은 “전 명정수 협회장과 최병윤 이사장이 자문위원으로 뒤에서 버팀목으로 지켜주시고 새로운 임원진과 분과위원이 적극적으로 활동해 줄것 이라...
밴쿠버무궁화 여성회, 28일 ‘건강 세미나’ 열려 밴쿠버 무궁화 여성회(회장 김인순) 주최 ‘제 6회 넘어짐 예방을 위한 건강 워크숍’이 지난달 28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카메론 레크레이션 센터(9523 Cameron St. Burnaby)에서 열렸다. 김인순 회장은 “나이가 들어가면서 건강은 최대의 관심사이며 예방하고 관리해야 한다”며 “한인이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는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열 예정이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 날 ‘성 건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