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의 목소리 전달하는 자리 자주 가지겠다’

자그미트 싱 NDP 대표 한인 간담회 가져   지난 15일 션 리(Sean Lee, 한국명 이제우) 코퀴틀람 연방의원 커뮤니케이션 이사 주관으로 자그미트 싱(Jagmeet Singh) NDP 당대표와 한인들의 간담회가 버나비에 위치한 카페에서 열렸다. 이 날 피터 줄리안(Peter Julian) 뉴웨스트민스터 연방의원, 카타리나 첸(Katrina Chen) 버나비주의원 및 한인들이 참석했다. 션 리 씨는 “작년초 한인회관에서의 첫번째 간담회 이후 두번째 간담회다”며...

‘상황에 따라 자연스러운 표현 배우며 즐기자!’

늘푸른 장년대학 교과정,  시츄에이션영어반   밴쿠버에 사는 성인 이민자들의 영어실력은 캐나다 거주연한에 비례한다. 맞는 말이기도 하고 틀리는 말이기도 하다. 거주연한이 오래되면 영어를 모국어처럼 자연스럽게 할 수 있는 연령층은 비교적 유아기에 부모를 따라 이민 온 젊은 층이다. 캐나다에 오래 살고, 취업, 학업 및 사업체 운영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도 영어권에서 태어나지 않았고, 성인이 다 되어 캐나다에 왔다면 ‘이미글리시(Immiglish-이민자영어)’ 수준을...

영웅들의 생생한 전투체험과 이민생활 기록

조국, 캐나다 그리고 나라사랑  출판기념회 개최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캐나다서부지회 (회장 이우석) 주최로 ‘조국, 캐나다 그리고 나라사랑’ 출판기념회가  지난15일 토 오전 11시에 한인회관(밴쿠버)에서 개최되었다. 이 날 행사에는 625참전 유공자 (회장 이우석) 회원들을 비롯해 한동수 보훈영사, 이강준 영사, 최금한 노인회 회장, 정택운 해병대 회장, 정기동 월남참전유공자회 회장, 권정순 재향군인회 부회장, 이인순 밴쿠버여성회...

“청중에게는 감동을, 단원들에게는 보람을”

뮤즈 청소년 심포니 오케스트라 양로원 공연… 연아마틴 상원의원 참석 지난 8일 뮤즈 청소년 심포니 오케스트라(단장 박혜정)가 한국전 참전용사를 비롯한 노병들이 거주하는 버나비 소재 보훈 양로원 조지 더비 센터(George Derby Centre)에서 크리스마스 공연을 가졌다.  이 날 행사에는 연아마틴 상원의원 및 노인들이 참석해 관람했다. 박혜정 단장은 “6.25 한국전참전용사가 계신다는 조지더비쎈타에는 2008년부터 매년 1-2번씩 정기적으로 공연을 하고 있다.”며 “공연...

‘조국, 캐나다 그리고 나라 사랑’ 출간

출판기념회, 15일 오전 11시, 한인회관에서 오는 15일 토 오전 11시에 한인회관(1320 E Hasting St. Vancouver)에서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캐나다서부지회 (회장 이우석) 주최 ‘조국, 캐나다 그리고 나라사랑 출판기념회’가 열린다.  한국 전쟁이라는 역사적 비극을 상기해 평화를 기원하며 전쟁에 참가한 장병들을 기억하고 추모하자는 취지에서 출판 기념회를 가지는 것이다. 2012년 6월에 첫번째 책 ‘조국을 위해 이렇게 싸웠다’ 를 출판했고 두번째...

BC주 한국전 희생자 추가 서명식

총 36명으로, 한인단체, 총영사 5일 주의사당 서명 참석 가이 블랙(Guy Black) 캐나다 참전유공자협회 명예의원의 요청으로 BC주 한국전 희생자수가 16명에서 20명이 추가되어 총 36명이 BC주의사당 명판에 추가 수정된다. 다릴 플리카스(Darryl Plecas) 의사당 의장은 “한국과 캐나다는 긴밀한 전략적인 관계를 맺고 있으며 특히 참전 유공자에 대한 존경과 관심이 높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가이 블랙 캐나다 참전유공자협회 명예의원은 “현재 5명의 희생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