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세계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한다’

네번째 이야기 이 곳 밴쿠버에는 각 지역마다 교포들을 위한 교회가 많이 있다. 또한 여러 동아리그룹들과 취미를 함께하는 그룹들도 있다. 나는 기독실업인회(K-VCBMC)에 소속되어 매주 토요일 아침 7시 30분에 조찬으로 모이는데 밴쿠버를 방문하신 유명인사들도 참석하고고국소식도 들으며, 때로는 해외에서 선교하는 사역자들과 목사님들 그리고 현지에서 방문한 전문가들의 간증을 듣고 있다. 건전하고 하나님의 은혜로 창립된 모임이라 서로 격려하고 위로하며 주님안에서 교제하며 지나온...

해외 체류중인 캐나다인들을 위한 긴급지원 안내

*의무사항* 캐나다로 돌아오는 모든 여행객은 14일 동안 자가 격리해야 합니다. 격리법 (Quarantine Act) 위반에 대한 처벌은 벌금과 형사 제재가 뒤따르며 2020년 3월 24일부터 시행됩니다. 정부는 해외에 체류중인 캐나다인들이 아직 가능할 때 상업적인 수단을 통해 캐나다로 돌아올 것을 권고합니다. 그러나 일부 국가는 지상 국경 봉쇄와 같은 조치를 취했고 경우에 따라서는 영공을 봉쇄하기도 했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그러한 조치들은 불확실한 기간 동안 비행을 완전히...

“힘든 시기, 도움이 필요한 분 연락 바랍니다”

넬리 신 하원의원, 이메일 청원 접수 중   넬리 신 연방하원의원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인사회를 위한 이메일 청원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넬리 신 하원의원은 “힘든 시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저희 직원들과 저는 여러분 곁에서 함께 하겠습니다. 언제든지 연락 주십시오”라고 전했다. 이메일 [email protected]로 도움을 요청하면 된다. 또한 넬리 신 하원의원은 “어려운 상황이기만 부활절이 왔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의 빛으로...

주밴쿠버총영사관 마스크 한인회에 제공

지난 6일 밴쿠버한인회(회장 정택운)은 밴쿠버노인회, 6.25참전유공자회, 캐나다재향군인회 서부지회, 아메니다 양로원에 마스크를 보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밴쿠버한인회 측은 주밴쿠버총영사관 측에 요청해 200개의 마스크를 제공받았다. 정택운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캐나다 상황이 좋지 못하다. 특히 한인 노인층의 경우 어려움이 많아 작은 도움을 주고자 한다”며 “지원해 준 주밴쿠버총영사관 측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배문수 이사장은 “밴쿠버한인회 측은 한인사회에 도움을 주기...

한인신협 정기총회 연기

한인신협(전무 석광익)은 16일 예정인 제 31차 한인신협 정기총회가 COVID-19 확산에 따른 정부의 개인 및 단체의 모임에 대한 규제조치로 인해 잠정적으로 연기되었다고 밝혔다. 석광익 전무는 “최근 확산일로에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COVID-19)로 인해 조합원 여러분의 가정과 비즈니스에 큰 영향 끼치고 있어 무거운 마음으로 안내해 드립니다”며 “당초 조합원님의 가정의 평안과 비즈니스의 발전을 기원하며 이번 사태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빠른 시일내에 함께하기를...

마스크 캐나다 ‘온정’ 물결

캐나다 총연, 각 한인회에 마스크 보낸다   캐나다한인회 총연합회(총회장 주점식)은 마스크 400여개를 확보하고 각 한인회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총연합 측은 마스크의 필요성이 절실한 상황 속에서 구입에 대한 대책을 세워보고자 집행부가 다각적인 논의를 해 왔다고 밝혔다. 또한 마스크 제품의 품귀와 수출 및 반출이 엄격하게 통제되고 있어 어려움이 많았다고 전했다. 현재 마스크 400 여개를 확보한 상태이며 필요한 각 지역 한인회는 요청 가능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