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국회의원 선거 참정권 행사 못해 한국선거방송중앙선관위는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 주미국대사관 등 25개국 41개 재외공관의 재외선거사무를 4월 6일까지 중지하기로 결정했다고 3월 30일 밝혔다. 이에 제 21대 대한민국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하여 주밴쿠버총영사관을 포함한 캐나다 전 공관의 재외선거사무 중지를 결정했다. 주밴쿠버총영사관 투표소 및 캘거리한인회관재외투표소에서 재외 투표가 실시 되지 않는다. 중지된 지역은 주우한 총영사관 등을 포함하여 총 40개국...
코로나19 관련 길거리 혐오범죄 주의 지난달 27일 오후 30대 한인 남성이 BC주 써리 센트럴 스테이션역 인근 거리에서 코로나19와 관련한 혐오범죄로 보이는 폭행 피해를 입었다고 주밴쿠버총영사관 측이 밝혔다. 그 날 당시 피해자는 거리에서 지인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누군가가 등 뒤에서 “헤이(Hey)”라고 부르기에 뒤돌아보는 순간 순식간에 얼굴에 곰 퇴치용으로 추정되는 스프레이를 뿌리고 도주했다. 사건 발생 직전에 피해자가 있던 길 건너편에서 누군가가...
무료 배달 서비스 제공 코로나 19로 인해 자가격리 및 자택 근무 체재로 들어감에 따라 한인사회에도 경제적 타격을 맞고 있다. 이런 가운데 한인사회를 응원하고자 한인배달앱 푸들리(Foodly)가 30달러 이상 주문시 무료 배달 서비스를 제공한다. 푸들리(Foodly)는 레스토랑 음식 테이크 아웃 및 배달 플랫폼을 운영하는 업체로 지난해 3월부터 밴쿠버에서 시작한 한인 스타트업이다. 현재 레스토랑 주문 관리 앱, 손님 주문 앱, 배달 관리 앱인 라이더스 앱을 100% 자체...
연아마틴 상원의원 코로나19 긴급 연방 조치 중요정보 공유 연아마틴 상원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캐나다 상원은 정부의 820 억 달러 규모의 COVID-19 경기 부양 정책인 COVID- 19 긴급 대응법을 논의하기 위해 긴급 회의를 소집했다고 밝혔다. 법안은 하원과 상원에서 채택되었고 여왕의 재가를 받았다고 했다. 연아 마틴 상원 의원은 “COVID-19 사태의 압박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고 있는 캐나다인들을 지원하기 위한 긴급한 조치가 필요합니다. 우리는 사람들이...
밴쿠버노인회, 자원봉사 실시 1밴쿠버노인회(회장 최금란)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인 회원에게 도움을 주고자 대학생으로 구성된 자원봉사자 모임을 준비했다. 최금한 회장은 “코로나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분 도울 수 있는 일이 있으면 돕고 싶습니다. 힘든 시기 노인회가 작은 도움이라도 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쇼핑, 배달 등 도움이 도움이 필요한 분은 노인회 사무실 (604) 255-6313 혹은UBC 학생 대표 (604)...
밴쿠버한인회 무료 자문서비스 제공 밴쿠버한인회(회장 정택운)는 모국의 코로나 확산방지와 조속한 퇴치를 위한 1차 모금 후원금을 19일 오전 10시 주밴쿠버총영사관을 방문해 전달식 후 정병원 총영사, 나용욱 부총영사, 정택운 밴쿠버한인회장, 배문수 한인회 이사장이 간담회를 가졌다. 정병원 총영사는 “현재 50명 이상의 모임을 자제하고 민원실도 사회적 거리 두기를 위한 통제를 하고 있다”며 “독고노인과 노약자들을 위한 도움에 치중할 터”라고 했다. 정택운 회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