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의 우울과 자살> 2017년도 대한민국의 9-24세 청소년 사망원인은 우리에게 충격적인 사실을 제공하고 있다. 통계청의 보고에 의하면 사망원인 중 고의적 자해 즉 자살이 10만명 당 7.7명으로 사망원인 1위를 차지하고 있다는 것이다. 2007년 이후 지속적으로 청소년 사망원인 1위를 자살이 이어가고 있다고 하니 정말 비극적인 현실이다.또한 2018년 우울감즉 최근 12개월 동안 2주 내내 일상생활을 중단할 정도로 슬프거나 절망감을 느낀다고 호소하는...
민주평통 19기 밴쿠버협의회 출범식 거행 민주평통 밴쿠버협의회(회장 정기봉) 19기 밴쿠버협의회 출범식이 13일 오후 5시 30분 써리의 한 호텔에서 거행됐다. 이 날 행사에는 정병원 총영사, 노덕환 미주부의장, 강석희 자문위원지원국장, 연아마틴 상원의원, 정택운 한인회 회장, 최금란 노인회 회장, 한인단체장과 민주평통 자문위원들이 참석했다. 정기봉 협의회장은 “19기의 새로운 출범을 축하하며 새로운 각오로 최선 다할터”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정병원 총영사는...
2일 총영사관, ‘취업 아카데미세미나’ 개최 주밴쿠버총영사관와 KCWN(Korean Community Workers Network) 공동 주최 취업 아카데미 세미나가 지난 2일(토) 오전 10시 더글라스 칼리지 Lecture Theatres A1470 (1250 Pinetree way, Coquitlam)에서 개최되었다. 정병원 총영사는 축사를 통해 “한인들의 캐나다 현지 취업에 도움을 주자는 취지에서 시작한 세미나가 지난해 호응도가 높아 올 해도 준비했다”며...
밴쿠버 K-CBMC 축하조찬 모임 넬리신 연방하원의원의 당선 축하와 출발을 응원하는 자리가 지난달 26일 오전 7시 30분 엔블리 홀(버나비)에서 열렸다. 이 날 행사는 밴쿠버 K-CBMC(회장 김승화)가 마련한 축하예배로 최금란 노인회 회장. 정동민 노인회 총무, 송요상 자유총연맹 회장 , 넬리신 한인자원봉사자 및 K-CBMC 회원 20여명이 참석했다. 간철희 목사의 ‘하나님의 일꾼’이라는 말씀 후 넬리신 연방하원에게 꽃다발 증정식이 있었다. 넬리신 연방하원은 인사말을 통해...
넬리신 연방하원의원 당선 축하연 열려… 민주평통 주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밴쿠버협의회(회장 정기봉) 주최 주밴쿠버총영사관이 후원한 넬리신 연방하원의원 당선 축하연이 지난달 26일 오후 6시 한식당(코퀴틀람)에서 열렸다. 정병원 총영사는 축사를 통해 “한인 최초의 연방하원의원의 탄생은 큰 의미를 가진다”며 “캐나다 정치인으로 성장하며 한인 정치인이 지속적으로 나올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했다. 넬리신 연방하원의원은 “한인사회의 관심과 성원으로 여기까지 오게...
밴쿠버밀알선교단(단장 이상현)의 제19회 밀알의 밤이 지난 3일 오후 7시, 밴쿠버 순복음교회에서 열렸다. 올해는 이은희 캘리그라퍼가 메인 게스트로 나와 ‘쓰임받다’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이 캘리그라퍼는 “22살이라는 아름다운 나이에 사로로 장애를 가지게 된 것도 하나님의 계획 안에 있었다는 사실입니다”라고 말했다. 이 캘리그라퍼는 자신의 굴곡진 인생의 경험담을 토대로 진솔한 고백을 통해 관객들에게 감사하고 소중한 삶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 작가는 올 해 대한민국희망문화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