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밴쿠버 장수 토요 산우회 김진규 회장 임명 <사진 이지은 기자, 토요 산우회> 밴쿠버는 다양한 친목 모임들의 활동이 활발한 도시 중 하나다. 등산, 골프 등 자연이 아름다운 도시 답게 자연과 함께 하는 취미 모임이 많다. 그 중 토요 산우회는 2009년 7월 4일 산행을 통해 심신을 단련하고 친목도모를 목적으로 박병준 전 회장이 설립한 밴쿠버의 산우회 모임이다. 18년이란 세월동안 현재까지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토요 산후회에 김진규 회장이 올 해...
밴쿠버 한인사회의 영향력 강화 및 관심 필요 민주평화통일자문회 밴쿠버협의회(정기봉 회장) 주최 김건 총영사의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를 위한 재외동포의 역할’ 통일강연회가 지난 20일 퀸스파크 아레나에서 개최되었다. 이 행사는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 기원을 위한 밴쿠버 아이스쇼 개최 2시간 전인 6시 30분 민주평통 밴쿠버협의회 자문위원 및 한인단체장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강연회에서 김 건 총영사는 “최근 북한이 평창동계올림픽에 참가한다고...
민주평화통일자문회 밴쿠버협의회(정기봉 회장) 주최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아이스쇼’가 지난 20일 오후 8시 30분부터 퀸즈파크 아레나(뉴웨스트민스터)에서 열렸다. 이 날 아이스쇼에 앞서 사전 행사로 로비에 준비된 올림픽 공식 마스코트인 수호랑과 반다비 인형과의 포토존에서 사진 찍기는 어린이들 뿐 아니라 입장객 모두의 사랑을 받았다. 선착순 입장 천명에 한해 증정된 올림픽 로고가 새겨진 공식 목도리를 두르고 오후 8시 경에 2천여명(주최측 추산)의...
12일, 박은숙 해오름교장 자택(코퀴틀람)에서 ‘함께 만드는 건강한 밥상’ 모임’이 열렸다. 이 날 모임에는 이우석 6.25참전유공자회장, 강공선 부회장, 박영길 고문이 참석해 간단한 음식 만들기와 보관법에 대해 배웠다. 된장찌개에 넣을 양파, 파 무우 등 야채썰기와 호박전, 동태전을 만들고 1인분씩 간편 포장했다. 박은숙 교장은 “하루아침에 식단에 큰 변화를 주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함께 요리를 배우고 만들면서 식사를 거르지 말고 제때 먹는 습관을 가지는게 중요하다.”며...
오는 20일 8시 30분 퀸스파크 아레나(QUEEN’S PARK ARENA, 238 FIRST ST, NEW WESTMINSTER)에서 열리는 평창올림픽 성공기원을 위한 밴쿠버 아이스쇼가 준비를 마쳤다. 이번 아이스쇼의 진행을 살펴보면 1부 순서로 한국 전통 난타팀의 사전공연 후 국민의례, 정기봉 민주평통자문회 밴쿠버협의회회장의 환영사, 연아마틴 상원의원, 김건 대한민국총영사, 리차드스튜어트 코퀴클람 시장, 잭프로즈 랭리 시장의 축사가 있을 예정이다. 이어 장민우...
비발디, 탱고, 비틀즈까지 다양한 구성 밴쿠버를 대표하는 실내악 공연 단체로 성장하고 있는 밴쿠버 챔버 뮤직 소사이티가 오는 26일(금) 오후 7시 30분 웨스트밴쿠버 유나이티드 교회(West Vancouver United Church)에서 신년 음악회를 연다. 특히 이번 공연은 첼로 4대로 이루어진 앙상블, 바로 밴쿠버 첼로 콰르텟의 음악회라 기대가 크다. 첼리스트 리 더클, 루크 킴, 크리스천 마르코스, 그리고 캐빈 박으로 구성된 콰르텟은 비발디의 콘체르토 그로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