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추석을 맞이하여 밴쿠버한인노인회 주최 추석 명절 대잔치 행사가 한인회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건 총영사, 곽태열 부총영사, 한인단체장 및 노인회 회원 200여명이 참석했다. 최금란 노인회회장은 “추석명절에 함께 모여 음식을 나누어 먹으며 담화를 나누는 것은 행복한 일이다.”며 “회원들의 건강을 빈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축하 공연으로 알록달록 한복을 입은 예그린 실버 합창단의 노래, 안젤리나 박의 가을의 노래 모음, 더 브릿지의 섹스폰 연주가...
주밴쿠버 총영사관(김건 총영사) 주최 개천절 국경일 행사가 지난 9월 28일 다운타운의 한 호텔에서 열렸다. 이 날 행사에는 Bruce Ralston BC주 국제무역부장관, Anne Kang, Teresa Wat, Raj Chouhan BC주의원들, 한인 단체장 및 한인들 250여명이 참석했다. 김 건 총영사는 먼저 한국의 근대화에 기여하고 한국전에 참전하여 자유를 수호한 캐나다의 희생정신에 감사를 표한다며, 캐나다와 한국이 좋은 파트너로서 성장하여 BC주의 4번째로 큰...
13일, 유빌라테 클라리넷 앙상블 & 이레 심포니 오케스트라 정기공연 청명한 가을 하늘과 잘 어울리는 가을 컨서트가 한인사회에서 열린다. 오는 13일(금) 저녁 버나비 쉐볼튼 센터(Shadbolt centre) 에서 유빌라테 클라리넷 앙상블과 이레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처음으로 교민에게 조인 콘서트를 선보인다. 유빌라테 클라리넷 앙상블은 3번째 정기공연이다. 이번 연주회를 총 감독하는 이경원 (Christopher Lee) 씨는 한인 1.5세 음악가로 뉴욕 줄리어드...
지난 3일 사람들에게 평온을 주는 즉문즉설로 유명한 법륜 스님이 ‘삶, 사랑, 성공, 행복, 그리고 의미’라는 주제로 UBC 캠퍼스 안 C.K. Choi 빌딩에서 강연했다. 이 행사는 50여명의 밴쿠버 현지인들이 참석했으며 영어로 진행되었고 한국어 통역이 있었다. 법륜 스님은 “대가족제도에서 핵가족 제도로 변화하고 현재는 싱글 라이프 시대에 온 것 같다. 이런 가족 제도의 변화에 따라 각자의 가치관의 정립이 어려워 혼란스럽다. 가치관이라는 것은 배움, 경험 등에 의해...
캐나다 최대 종합 금융그룹 인베스터스 그룹이 유학생 부모 및 영주권 신청 예정자를 위한 세미나를 오는 10월 7일(토) 오전 10시 인베스터스 버나비지점에서 열린다. 이 날 행사의 주제는 캐나다 직접 투자 혜택 및 상속 플랜이다. 왜 캐나다 투자인가?, 왜 인베스터스 그룹인가?, 캐나다 직접 투자 혜택과 수익성, 캐나다 상속플랜의 이점, 상속 플랜 시나리오 , 투자의 안전성과 절차 및 구조, 캐나다 직접 투자 소요비용, 전문가와 함께하는 효과적인 자산관리 등 구체적인 정보를...
‘캐나다 코업 프로그램’ 논의 <글 이지은 기자 사진 한인회 >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단장 차경철학생처장) 방문단은 지난 13일 캐나다 코업 프로그램에 대해 배우고자 사이먼프레이저대학교(SFU)를 방문했다. 이 날 SFU에서는 Work Intergrated Learning의 Shauna Tonsaker 이사와 인터네셔널 코디네이터인 Amy Lee가 참석해 사이먼프레이저대학교 코업 현황과 학생들을 위한 코업 형태의 취업 지원에 대하여 이야기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