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겁했던 크루즈 여행 (5)

스케그웨이(Skagway) 스케그웨이는 알래스카 최북단 린운하(Lynn Canal) 북쪽 끝에 위치해 있다. 1890년대에 유콘과 클론다이크 금광지대로 가는 관문에 세워졌다. 1900년에 시가 되었다. 2010년 인구센서스에 의하면 920명, 2015년에는 1,057명이 산다. 여름 한철 방문자 수는 900,000명이다. 이중 3/4이 크루즈에서 내리는 관광객이다. 그래서 관광업이 주요 산업이다. 이곳의 관광은 기차여행, Gold Panning, 개썰매타기, Sawtooth산...

마이애미, 미드나잇 카우보이를 찾아서

1970년대 초반에 서울에서 개봉된 ‘미드나잇 카우보이’라는 영화를 보게 된 것은 순전히 포스터에 나와 있는 영화배우 존 보이트의 카우보이 복장 때문이었다. 얼핏 그것만 보고 존 웨인이나 알란 랏드 풍의 서부활극 영화로 착각했었다. 물론 뉴욕 대도시의 풍경이 있었지만, 텍사스 출신의 존 보이트가 뉴욕에 와서 악당들을 소탕하는 내용인 줄 알았다. 그러나 웬걸. 내 기대는 빗나갔다. 덩치 하나만으로 자칭 섹시남으로 여기던 그는 시골 허름한 식당에서 접시닦이를 하고 살다가...

식겁했던 크루즈 여행 (4)

주노(Juneau) 주노(Juneau)는 미국 알래스카의 주도(capital city of Alaska)이다. 1880년부터 금이 발견된 후로 사람이 정착하기 시작했다. 1944년 금광이 폐광되면서 어업, 임업, 관광업 등이 주된 경제활동이 되었다. 항구는 부동항으로 겨울 강설량이 30cm를 넘지 않는다. 이 도시의 독특한 점은 주도인데도 타 도시로 가는 도로가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배나 비행기(크루즈나 수상헬기 등)으로만 이동이 가능하다. 그리고...

식겁했던 크루즈 여행 (3)

7박 8일 동안 정박하며 들리는 도시는 케치칸, 주노, 스케그웨이 3곳이다. 내가 탄 배는 편도라서 3개의 도시를 거치면서 가지만 왕복의 경우에 주노는 알래스카 주도(state capital)라서 어느 배나 들리는 것 같고 나머지 2개 도시는 회사마다 조금은 다른 것 같다. 그래서 정박하는 동안 배에서 내려 관광을 하려 했는데, 관광은 언제 신청해야하는지, 또 관광을 하기위해 만나는 곳은 어디인지 등 아이디어가 없었다. 흘려듣던 말을 생각해보면 택시를 타고 관광을 하거나...

은혜로 교회 신옥주 목사와 이단교회

같은 성경을 보고도 해석하는 방법이 달라 이단으로 치닫는 경우를 우리는 수없이 많이 보고 경험했다. 세월호 사건이 터지고 박근혜정권은 세월호의 모든 책임을 구원파에 있는듯이 호도하고 유병언을 사건의 진범인양 대다수의 언론을 통해 보도하고 그를 잡기위해 많은 경찰공권력을 동원하고 그의 시체가 발견되고 나서 자살이라고 발표가 되었음에도 많은 설이 있어 지금까지도 진실공방에 휩싸여 있다. 자살이다 타살이다 일각에서는 그가 성형수술을 해서 아직도 살고 있다고 믿는 사람도 많다.그럼...

식겁했던 크루즈 여행 (2)

알찬 프로그램 즐기기 크루즈 회사는 프린세스, 셀러브리티, 디즈니, 홀랜드 아메리카 등이 있다. 앞의 회사들은 밴쿠버에서 알라스카, 밴쿠버로 왕복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보통 밴쿠버에서는 7박8일이나 5박6일 등이 있다. 여행지로는 알라스카, 유럽일주, 아프리카, 남미, 아시아 등 다양하다. 유심히 보니 한국도 있기는 한데 내리는 도시는 부산만 있는 것 같고, 가는 곳에 따라서는 2달까지도 있다. 이번 여행은 50년이 넘은 역사를 가진, 세계적인 여행 매거진 “Trav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