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종차별 사례 무료 상담전화 개설

1 833 457-5463 한국어 상담 가능   글 이지은 기자 인종차별 사례를 목격하거나 경험한 BC 주 주민은 240개 이상의 언어로 신설된 무료 상담전화를 사용할 수 있다. 인종차별 사례 상담전화(Racist Incident Helpline)는 유나이트 웨이 BC211(United Way BC 211)과 협력하여 설립된 무료 이용서비스이다.  발신자는 상담이나 법 집행 기관 보고에 대한 도움 등 지역사회 지원 서비스에 대한 안내를 포함한 지원 및 지침을 받을 수...

제10회 한-캐 연례 의회 토론회 개최

글 이지은 기자 캐나다 의회에서 6월 4일 캐한의원친선협회(Canada Korea Inter-Parliamentary Friendship Group, 공동의장 Yonah Martin 상원의원, Shelby Kramp-Neuman 하원의원)와 캐한협회(Canada Korea Society, 이영해 회장)가 공동 주최한 “제10차 한-캐 연례 의회토론회(The 10th Canada-Korea Dialogue Series on the Hill)”가 개최되었다....

캐나다 10월 한국 문화유산의 달로 지정

글 이지은 기자 연아마틴 상원의원이 올린 ‘캐나다 한인들이 캐나다 사회에 기여한 공헌, 캐나다와 한국의 뿌리 깊은 우정과 양국의 관계, 그리고 한국의 유산과 문화가 갖는 중요성을 고려하여 매년 10 월을 한국 문화유산의 달로 지정한다’라는 발의안이 6 월 4 일 캐나다 상원에서 만장일치로 채택됐다. 한국 문화유산의 달 발의안은 지난 2017 년 온타리오 주정부가 10 월을 한국 문화유산의 달로 제정한 것의 뒤를 이었다. 발의안 187 호의 만장일치 채택은 캐나다 역사에서...

주캐나다문화원, 통쾌한 추적극 ‘시민덕희’ 온라인 상영

6월 19일부터 25일 캐나다 전역 무료   글 편집팀 주캐나다한국문화원은 6월 19일(수)부터 6월 25일(화)까지 <시민덕희>(2024, 감독 박영주)를 온라인으로 상영한다. <시민덕희>는 보이스피싱을 당한 평범한 시민 ‘덕희'(라미란 분)에게 사기 친 조직원 ‘재민'(공명 분)이구조 요청을 하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추적극으로, 지난 2016년 일어난 경기도 화성시의 세탁소 주인 김성자 씨가 보이스피싱 총책 및 조직 전체를 붙잡은 실화를...

한-캐 2+2 외교국방 고위급 대화 출범 대비

국방협력 강화 라운드테이블 개최   글 편집팀 주캐나다대한민국대사관은 5.27(월) 오후 캐나다국제문제연구소(Canadian Global Affairs Institute)와 함께 한-캐 국방 협력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하였다. ‘한-캐 국방협력 증진을 통한 캐나다의 인태전략 이행’을 주제로 개최된 라운드테이블에 한국 정부에서는 강환석 방위사업청 차장과 강동길 해군참모차장이 참석하였으며, 캐측에서는 Marc Garneau 전 외교장관 겸 캐-한 포럼 의장, Bill...

인종차별 받는 학생 학교 생활 중 혜택 적어

주정부 모든 학생 공평한 기회 줄 것   글 이지은 기자 주 정부는 공공 서비스, 학교 및 의료 부문에서 원주민과 인종 차별을 받는 사람들이 경험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조지 차우 시민 서비스부 장관은 “인종 차별과 차별은 일상에서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친다”며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문제를 인식하고 격차를 해소하는 조치를 해야한다. 이번 연구 결과는 인종 차별을 받는 사람들에 대해 더 많이 알고 우리가 더욱 포용적이고 평등한 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