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는 날’ 주제로 글짓기하고 1000달러 받자

밴쿠버교육신문 & 주밴쿠버총영사관 주최 제2회 글짓기 공모전 5월 27일 마감… 6월 17일 이그젝티브 호텔에서 시상식   글 사진 이지은 기자   밴쿠버교육신문 창간12주년을 맞아 주밴쿠버총영사관과 공동주최로 제2회 청소년 글짓기 대회를 공모한다. 이번 행사는 캐나다 밴쿠버 거주 중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인 청소년들의 한글 사랑과 한글의 바른 정착을 도모하기 위한 취지로 공모전을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비 오는 날’이며 4학년부터 12학년...

제5회 예함 청소년 크리스천 문학상 수상작

<나눔상 $100> 이시우 /수필- 나의 첫 선교는… 밴쿠버 드림교회, Douglas Road Elementary School Gr. 7   나의 첫 선교는… 지난 5월, 첫 선교로 도미니카 공화국을 가게 되었다. 처음에 도미니카 선교를 갈 때는 너무 설레고, 가기만 하면 모든 일이 술술 풀릴 것만 같았다. 그렇게 설레는 마음으로 도미니카로 가는 길에 올랐다. 하지만 비행기를 타고 가는 동안의 힘듦 때문에 난 점점 지치고 나의 도미니카를 향한 열정은...

몰두의 참 맛

윤문영   참 맛,   노래에 빠지다 맘마미아에 빠지다 가사에 빠지다   가사에는 이야기가 있고 그 이야기 속에는 음악과 사랑이 있다   아바의 페르난도는 멕시칸 혁명 내전때 만난 두 전우가 다시 휴양지에서 만나 그때 전쟁터에서 일어난 일을 회상하며 서로의 전우애를 대화의 형식으로 풀어 나가는 멜로디가 아주 감미롭다.   그들은 그 당시에는 젊었고 힘들고 총소리가 무서웠지만 별이 빛나는 밤에는 그들의 자유를 위하여 별이 빛났고...

BC 주, 마약에서 주민 보호 나선다

글 이지은 기자 BC주는 병원 내부, 대중교통, 공원 등 모든 공공장소에서 불법 약물 사용 불법화 안건을 모색 중이다. 최근 마약 관련 사건 사고가 증가하는 가운데 주민 안전 도모와 중독자에 대한 지원과 이용 가능한 치료를 제공하고자함이다. 마약 사용자 비범죄화가 취지인 규제 약물 물질법(Controlled Drugs and Substances Act) 제56조 (1)항에 따른 BC주의 3년 면제는 2021년 11월 1일에 처음 요청되어 2023년 1월 31일에 제정되었다....

한인 차세대들 “한국 발전상 거주국에 알리겠다”

19개국 68명 ‘2024 세계한인차세대대회’서 결의 글 편집팀 19개국 68명의 한인 차세대가 재외동포청(청장 이기철)이 핵심사업으로 추진하는‘한국의 발전상 알리기 프로젝트’에 적극 동참하기로 뜻을 모았다. 68명의 한인 차세대 리더는 재외동포청이 지난달 30일부터 ‘함께 만드는 미래! 하나되는 세계한인!’이라는 슬로건 아래 주최한 ‘2024 세계한인차세대대회’에 참가했다. 세계한인차세대 대회는 4월 30일 개최된 개회식과 이기철 재외동포청장의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둘째 날...

맘마미아…더 풍성해진 공연으로 찾아온다

밴쿠버 합창단 17회 정기 공연…무료 6월 1일 오후 7시 Massey Theater에서   글 사진 이지은 기자 22년 전통의 밴쿠버 합창단(단장 문수연) 제17회 정기공연이 오는 6월 1일  오후 7시 Massey Theater(735 8 th Ave. New Westminster)에서 개최된다. 맘마미아 뮤지컬 갈라콘서트로 열리는 이번 정기공연에는 주옥 같은 한국 가곡, 지난해 공연 레퍼토리 중 하나였던 안중근 열사의 이야기를 각색한 뮤지컬 영웅을 합창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