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2일 김치의 날을 맞아 한인회관에서 오전 11시부터 김치 담그기 시연 및 체험을 위해 사전 등록한 참가자 20여명이 준비했다. 전세계적으로 K-김치 축제가 열리는 가운데 11월 22일 김치의 날을 맞아 밴쿠버에서도 22일 오전 10시 한인회관(밴쿠버)에서 김치 축제가 열렸다. 행사는 무궁화여성회(회장 김인순)와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밴쿠버 여성분과위원회가 주관하고 주밴쿠버총영사관, 재외동포재단, 밴쿠버장학재단이 후원했다. 나용욱 주밴쿠버부총영사는 “한류 열풍이 부는...
오유순 이사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사회 공헌 활동을 하는 한인신협이 한인요양원 후원을 위해 애써 주신 점 감사드린다”라고 감사말을 전했다. 한인신협(전무 석광익)은 2일 오후 4시 신협 밴쿠버 지점에서 무궁화재단(이사장 오유순)에 5천 달러를 전달했다. 이는 무궁화재단의 주요산업인 뉴비스타 한인공립요양원 운영자금 후원이다. 오유순 이사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사회 공헌 활동을 하는 한인신협이 한인요양원 후원을 위해 애써 주신 점 감사드린다”라고 감사말을 전했다. 한인신협은...
이 날 관객없이 Youtube 채널로 실시간 방송되었으며 객석에는 우리 단원들의 가족과 다른 민족 공연자들의 가족들만이 참석했다. (사) 밴쿠버 한국전통예술원(원장 한창현) 10월 29일 오후 7시 Kay Meek Theatre (1700 Mathers Ave West Vancouver )에서 정기공연을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개최했다. 팬데믹 속에서도 빛나는 공연 다민족 전통, 문화 예술인들을 초청하여 ‘인종차별에 반대하며 세계는 하나다’라는 주제로 공연이 진행되었다....
한국전통예술원(원장 한창현)은 29일 오후 7시 Kay Meek Theatre (1700 Mathers Ave West Vancouver)에서 정기공연을 개최한다. 한국전통예술원(원장 한창현)은 29일 오후 7시 Kay Meek Theatre (1700 Mathers Ave West Vancouver)에서 정기공연을 개최한다. ‘세계는 하나다’ INTERVIEW 한창현 원장 Q 행사취지팬데믹으로 전반적인 경제 상황이 좋지않았고 특히 다민족문화축제의 중단과...
김형구 회장은 “코비드 팬데믹으로 자주 만날 수 없었던 회원들과 만나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어 감사하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밴쿠버호남향우회(회장 김형구)는 18일 정기골프대회를 개최했다. 김형구 회장은 “친목과 애향심 고취를 위해 매월 정기적으로 개최해오던 친선골프대회의 10월 행사를 가졌다”라며 “코비드 팬데믹으로 자주 만날 수 없었던 회원들과 만나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어 감사하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김 회장은 이민 생활에서 서로의 안부를 묻고 고국에...
김봉환 측은 14일 기자회견을 열고 한인사회의 문제를 제3의 인물에게 맡기게 된 점에 대해 유감을 표명하고 당초 우선순위 첫번째였던 엄정본 씨를 임명한다는 방침을 세웠다고 밝혔다. 밴쿠버노인회의 회장선거 사태가 다시 법정다툼을 앞두고 있다. 지난 8월19일 청원재판에서 45일 이내 재선거를 실시하라는 법원 명령이 떨어졌으나 10월 2일까지 청원자(대표:서상빈)와 노인회(대표:김봉환)와의 중립선거관리의원의 선임에 대한 이견을 좁히지 못해 19일(화) 법원에 다시 서게됐다.김봉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