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수상들 연방정부에 의료 서비스 개선 촉구

주수상들 연방정부에 의료 서비스 개선 촉구

이 번 모임에 참석한 존 호건 주수상은 연방정부를 향해 애초의 연방정부의 의료 시스템 개선 지원금 22%가 이제는 35%로 증액돼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캐나다 각 주 수상들의 연례 모임이 11일 BC주 빅토리아에서 이틀 동안 개최됐다. 캐나다 응급실 의사협회의 애툴 캬푸르 박사는 “현재 BC주에 처한 의료 상황과 같은 현상이 개선되기 위해서 연방정부의 의료 분야 지원이 매우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오타와시 소속 응급실 의사인 그는 “의사 및 간호사 인력 부족으로 인한...
재그밋 싱 NDP 당수 한인 간담회 가져

재그밋 싱 NDP 당수 한인 간담회 가져

자그밋 의원은 팬데믹으로 시작된 저소득층 소외계층의 어려움이 아직도 지속되고 있으며 NDP를 이를 위하여 어려분의 의견을 수렴하여 좋은 정책들이 만들어 질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6일 오후 4시 30분 코퀴틀람 리전에서 NSP 당수 재그밋 싱, 피터 줄리앤, 보니타 자릴로 하원의원은 한인사회 대표분들과 라운드테이블 간담회를 가졌다. 재그밋 의원은 한인사회의 리더분들과 이런 자리를 마련하게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이런 자리를 통하여 정책 결정이 필요한 많은 것을 얻어가고...
차기 주수상 누가 될까?

차기 주수상 누가 될까?

존 호건 수상은 현재 가족 및 친지 그리고 이웃과 함께 자신의 향후 입지를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그의 앞에는 ICBC 관련 사안들, 대규모 돈세탁 사건 그리고 주택정책 개선 등의 난제들이 쌓여 있다. 존 호건 주수상(NDP)이 최근 신병을 이유로 수상직을 내려 놓았고, 3차 연임 선거전에 불출마 의사를 나타냄으로써 차기 BC주 수상직에 누가 오를 것인지에 초미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존 호건 주수상은 지난주 사임의사를 밝혔다. 데이비드 에비 법무장관...
윤 대통령, 트루도 총리와 회담…“공급망 협력 구체화”

윤 대통령, 트루도 총리와 회담…“공급망 협력 구체화”

윤 대통령은 트루도 총리와 경제안보와 북핵 문제, 우크라이나 사태 등과 관련해 의견을 주고 받았다. 사진=제20대 대통령실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차 스페인 마드리드를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30일 오전(현지시간) 마드리드 이페마 컨벤션센터에서 저스틴 트루도 총리와 정상회담을 했다. 윤 대통령과 트루도 수상은 이날 회담에서 양국이 경제 안보 분야의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핵심 광물의 공급망 분야 협력도 윤 대통령은 트루도 총리와 경제안보와 북핵...
박물관 개조가 우선?…교육계 주정부에 집중포화

박물관 개조가 우선?…교육계 주정부에 집중포화

2018년 키칠라노 고등학교 건축현장. 밴쿠버교육청은 주정부로부터 2019-2020년 건축 지원금을 받지못하고 있다. 사진= NICK PROCAYLO BC주정부는 새 학교 건설과 기존학교 내진 강화사업 공약을 지키지 않고 있다는 비난에 대해 입장을 표명했다. 존 호건 주수상은 6일 교육청이 확인한 7개 프로젝트에 대한 학교지원 자금이 동결되지 않았고 팬데믹과 지난해 발생한 재앙적 홍수가 예산에 영향을 미쳐 지연되고 있다고 밝혔다. “학교 신축・내진사업 지연 유감” 야당,...
맥켈럼 써리시장, 회의 중 경찰 배석 고려

맥켈럼 써리시장, 회의 중 경찰 배석 고려

일부 시위원들은 맥켈럼 시장의 유죄 판결이 종료될 때까지 맥켈럼 시장이 시장직에서 물러나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써리시 도우그 맥켈럼 시장은 이번 주에 열린 시위원회 모임에서 갑작스러운 회의 연기를 발표했다. 회의 도중, 난입한 성난 시민들로 인해 자신의 안전이 매우 우려됐기 때문이다. 향후 맥켈럼 시장은 정상적이고 안전한 회의 진행을 위해 경찰 병력의 회의 배석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성난 시민들로 자신의 안전 우려 일부 시의원 “시장직에서 물러나야” 성난 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