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 자유당 캐빈 팔콘 당수, 보궐 선거서 승리

BC 자유당 캐빈 팔콘 당수, 보궐 선거서 승리

BC자유당의 캐빈 팔콘 당수가 지난 주말, 보궐 선거에서 당선돼 마침내 의회 의석을 차지하는 가운데 자유당 당수직을 수월하게 맡을 수 있게 됐다. BC자유당의 캐빈 팔콘 당수가 지난 주말, 보궐 선거에서 당선돼 마침내 의회 의석을 차지하는 가운데 자유당 당수직을 수월하게 맡을 수 있게 됐다. 팔콘 당수는 이제 주민들과 약속한 BC자유당의 이미지 쇄신과 다원화 정책을 이뤄 나가야 하는 임무를 앞두게 됐다. 밴쿠버-퀼치나 지역구 보궐 선거에서 팔콘 당수는 59% 주민 지지율을...
[BC주정부] 정무차관의 아시아 문화유산의 달 기념사

[BC주정부] 정무차관의 아시아 문화유산의 달 기념사

라치나 싱 반인종주의 시책 담당 정무차관(Parliamentary Secretary for Anti Racism Initiatives)이 ‘아시아 문화유산의 달(Asian Heritage Month)’을 맞아 다음과 같은 기념사를 발표했다. 빅토리아 – 라치나 싱 반인종주의 시책 담당 정무차관(Parliamentary Secretary for Anti Racism Initiatives)이 ‘아시아 문화유산의 달(Asian Heritage Month)’을 맞아 다음과...
자유당-신민당 치과보험안 도입

자유당-신민당 치과보험안 도입

중저소득층을 대상으로한 치과보험은 올해 후반기부터 시작되어 점진적으로 대상을 확대해 2025년에 마무리 될 계획이다. 자유당-신민당이 합의한 중 저소득층을 위한 국민치과의료보험제의 도입안이 통과되면 수 십년만의 공공의료 체계 대개혁이 될 전망이다. 쟈그밋 싱 신민당 당수는 “치과보험은 인간의 존엄성에 관한 것이라면서 의료체계에 큰 개혁이 될 것이며 삶의 질을 높일 것”이라고 했다. 승인되면 올해 후반기…12세미만부터 양 당 연합체제로…신임투표 대가 치과의료보험제는...
소수 자유당 연방정부, 신민당과 연합

소수 자유당 연방정부, 신민당과 연합

저스틴 트루도 총리는 22일“두 당이 협력하기로 합의했다”고 기자회견을 통해 밝히면서 “동의하지 않는 것 보다 동의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라고 했다. 소수 여당인 자유당(Liberals) 정부가 제 3 야당인 신민당(NDP)과 손을 잡았다. 소수 정부로 정책안 통과를 위해 야당의 신임이 필요한 연방자유당은 신민당이 2025년까지 자유당 정책을 지지하는 조건으로 핵심 정책인 치과보험제를 포함한 신민당 정책의 실현을 앞당겨 주기로 했다. 다수 의석 확보…대가로 치과보험 등...
시 선거 승리 교통망 공약이 좌우

시 선거 승리 교통망 공약이 좌우

스카이트레인을 랭리시까지 연장하고 밴쿠버 아뷰터스까지 밀레니엄 노선을 연장하는 것을 포함하는 시장협의회 10년 개발계획의 주요목록은 이제 완성되었고 이제 향후 10년간 이 메가 프로젝트의 우선순위를 결정해야 한다. 밀레니엄 스카이트레인 노선을 UBC대학까지 연장하거나 노스밴쿠버에 고속 대중교통 서비스를 설치하는 것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면 어느것이 우선일까? 이 선택은 올해 메트로밴쿠버 시장들로 구성된 트랜스링크 시장협의회가 직면할 딜레마가 될 것으로 보인다. UBC까지...
BC주정부 의회 개원…새 정책 부재 보여

BC주정부 의회 개원…새 정책 부재 보여

오스틴 총독은 주민들을 향해 어려운 상황이지만 보다 강한 BC주를 건설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올 해 BC주 첫 의회가 8일 밴쿠버 아일랜드 빅토리아 의사당에서 개원됐다. BC주 자넷 오스틴 총독에 의해 진행된 주정부의 첫 의정 연설에서 정부는 공공보건, 주택 및 원주민 그리고 경제와 관련된 안건들을 주요 의제로 언급했다. 그러나 관련 사안들은 이미 이전에 강조됐던 사항들로, 새롭게 제시되는 정책들은 찾아볼 수 없었다. 이 날, 오스틴 총독은 주민들을 향해 어려운 상황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