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벚꽃 만개 시기가 해마다 다르고, 일정하지 않으며, 어느 해에는 예상치 못한 기후변화 등으로 인해 벚꽃이 전혀 만개하지 않은 채로 꽃 몽우리가 사라지는 경우도 있다. 벚꽃이 만개하는 봄! 많은 젊은 청춘들이 인생의 새 출발을 위한 결혼식 준비에 바쁘다. 그러나 올 봄에는 보통 이 시기에 볼 수 있었던 벚꽃이 별로 보이지 않고 있다. 이는 최근 메트로 밴쿠버 지역에 흐린 일기 지속되는 가운데 비가 계속 내리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올 봄 벚꽃 만개 시기를 정확히...
2일, 연방정부의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 규정이 완화되자, 미국 국경선을 통과하려는 주민들의 차량 행렬이 그야말로 북새통을 이뤘다. 사진=구글 스트릿뷰 2일, 연방정부의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 규정이 완화되자, 미국 국경선을 통과하려는 주민들의 차량 행렬이 그야말로 북새통을 이뤘다. 이는 최근 2년 동안의 국경선 통과 차량 행렬 중 가장 긴 모습이었다. 규제 완화로 미 국경선 통과 BC주 차량 대거 몰려 들어 벨링햄 코스코 주차장 장사진 현 주민 “방문 많아져 기뻐” 연방정부가...
BC주는 재판매 부동산 및 신축 주택에 대한 주택 구매자 보호 기간을 시행하는 최초의 주가 된다. 빅토리아 – 2022년 3월 28일(월)에 상정된 부동산법률법(Property Law Act) 개정안에 따라, 복잡한 부동산 시장에서 주택을 구매하는 사람을 보호하기 위한 주택구매자보호기간(Homebuyer Protection Period)이 신설되게 된다. ‘해지권’이라고 불리기도 하는 주택구매자보호기간은 매우 경쟁적인 주택 시장에서 구매자가 구매자의 권리를 보호하기...
신규모기지의 평균 액수는 2020년 4분기 대비 10.1% 증가했지만 2021년 3분기 보다는 1.5% 감소했다. 팬데믹 이후 분기별 신규모기지의 평균액수가 감소한 것은 처음이다. 신용등급평가기관인 이퀴팩스캐나다가 발표한 2021년 4분기 소비자 신용 추세 보고서에 따르면 이 기간의 신규 모기지 대출이 2020년도 4분기 대비 8.1% 하락했다. 반면 신용카드 사용 수요는 증가세로 나타났다. 특히 가장 뜨거운 부동산 시장인 토론토와 해밀턴 지역의 신규 모기지가 16.1%와...
캐나다에서 일한 기간이 2년이든 40년이든 근로의 열매를 즐길 자격이 있다. 그러나 이전 또는 현 캐나다 거주자 중에는 다양한 은퇴혜택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사진은 기사의 특정 사실과 관련 없음) 캐나다에서 일한 기간이 2년이든 40년이든 근로의 열매를 즐길 자격이 있다. 그러나 이전 또는 현 캐나다 거주자 중에는 다양한 은퇴혜택을 모르는 사람들이 있다. 상당 기간 해외에서 일한 사람들은 당연히 자격이 없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틀릴 가능성이 높다. 캐나다로 이주 또는...
유급 병가 보호는 비상근직 고용인을 포함하여 고용기준법이 적용되는 모든 노동자에게 적용된다. 빅토리아 – BC주 고용기준법(Employment Standards Act) 개정은 노동자를 보호하기 위한 유급 병가 법률을 강화하고 사업체에 대한 행정 절차를 단순화한다. 해리 베인스 노동부 장관은 2022년 1월 1일 고용주가 지급하는 5일의 유급 병가가 발효된 이후 제기된 두 가지 문제에 대처하기 위한 변경 사항을 발표했다. 첫째, 기업 단체들이 ‘역년’ 대신 ‘고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