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 요양원 노년층 백신 추가접종 시작

장기 요양원 노년층 백신 추가접종 시작

보니 헨리 박사는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1,2차 접종을 완료하고 난 뒤, 6개월이 지난 후 이번 3차 백신을 접종 받으면 백신의 효력이 더 높아진다고 말했다. 사진=BC주정부 flickr BC주보건부는 장기 요양원 등에 거주하는 노년층들에 대한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추가 접종을 이번 주부터 이행한다. 또한 초등학교 및 중고교생들의 교내 마스크 착용 의무 규정도 동시 실시된다.   접종 6개월 후 3차 백신접종 받으면 백신 효력 더 높아 보건부 관계자는 노년층들을 대상으로...
일 터 새롭게 변화 준다…새로운 쉼터 공간 마련

일 터 새롭게 변화 준다…새로운 쉼터 공간 마련

밴쿠버 111 E. 5th Ave.에 자리잡고 있는 훗수잇(Hootsuite)사는 지난 1월에 기존의 휴식 공간에 효율성을 더 해서 여러 개의 소파들과 운동 기구들, 실내 자전거 그리고 서서 일할 수 있는 책상들을 배치했다. 사진=Vancouver Sun 많은 수의 사업장들이 팬데믹 이 후 일터로 정상 복귀하고 있는 직원들을 위한 새로운 쉼터 공간들을 마련하느라 분주하다. 훗수잇(Hootsuite)사는 약 400여 명의 직원들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디지털 서비스 업체다. 이...
메트로타운몰에서 총기 위협 신고로 주민들 대피 소동

메트로타운몰에서 총기 위협 신고로 주민들 대피 소동

버나비에 위치한 메트로타운몰과 인근의 메트로타운 스카이트레인 역사에서 지난 1일 오후, 총기 및 폭탄 위협 신고가 들어오면서 한 때 주민들이 대피하고 몰이 폐쇄되는 대소동이 빚어졌다. 사진=Francis Georgian 버나비에 위치한 메트로타운몰과 인근의 메트로타운 스카이트레인 역사에서 지난 1일 오후, 총기 및 폭탄 위협 신고가 들어오면서 한 때 주민들이 대피하고 몰이 폐쇄되는 대소동이 빚어졌다. 평소 많은 인파로 붐비는 메트로타운 몰 안에서 총기를 소지한 남성이 위협을...
몽환적인 내용 담은 60년대 포스터 발견돼

몽환적인 내용 담은 60년대 포스터 발견돼

위네펙의 한 골동품 상점에서 15달러에 판매된 이 포스터는 당시 밴쿠버 출신 밴드인 ‘하이드로 일렉트릭 스트리트카’의 공연을 홍보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몽환적인 내용을 담은 한 포스터가 위니펙의 한 골동품 가게에서 15달러에 매매돼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왜냐하면 1967년에 밥 마스 그레이트풀 데드가 그린 이와 유사한 한 포스터가 미 플로리다주의 한 경매소에서 1만 5천달러에 최근 매매됐기 때문이다. 유사 포스터 미 플로리다주 경매소에서 1만 5천 달러에 최근...
올해 독감시즌 도래… “접종 받으세요”

올해 독감시즌 도래… “접종 받으세요”

BC질병통제센터에 따르면 올해 독감접종은 10월 중순부터 보급이 상용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독감의 주요증상인 발열, 기침, 인후통, 두통, 근육통은 코비드-19의 증상과 매우 유사하다. 밴쿠버감염질병센터 브라이언 콘웨이박사는 올 가을에 독감백신을 서둘러 맞으라고 조언하는 전문가 중 한명이다. “걷지말고 뛰어가서 독감백신을 맞으세요”라고 강조했다.“앞으로 상당한 독감시즌이 시작될 것이라는 예상에 대다수 전문가들이 동의한다”고 그는 주장했다.  지난해 가을과 겨울 BC주에서...
캠프장 산불, 코비드로 ‘노쇼’ 증가…“예약제 변경해야”

캠프장 산불, 코비드로 ‘노쇼’ 증가…“예약제 변경해야”

 BC야외레크레이션위원회의 루이스 페더슨 이사는 BC주 전역에서 예약된 사이트에 체크인 하지않는 사례가 급증한 것이 보고되고 있다고 전했다. 올 여름 캠프장에는 예약된 사이트가 비어있는, 평년에 보기 힘든 광경을 볼 수 있었다. 이에 따라 예약제도를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BC야외레크레이션위원회의 루이스 페더슨 이사는 BC주 전역에서 예약된 사이트에 체크인 하지않는 사례가 급증한 것이 보고되고 있다고 전했다. 그녀는 아름다운 BC주 여름에 아웃도어를 즐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