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한인회총연합회(회장 이석로)와 멘토링 다이아몬드가 캘거리와 몬트리올에서 한인 차세대를 위한 ‘2026 멘토링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대학생과 취업 준비생, 직장인 등을 대상으로 오전 10시부터 진행된 행사에는 캐나다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전문 멘토 40명이 참여했다. 멘토들은 캐나다 사회에 정착하고 각자의 분야에서 경력을 쌓으며 얻은 경험과 지식을 후배들과 나눴다.
전체 강연에 이어 진로와 관심 분야별 소그룹 세션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대학 전공과 진로 선택, 취업 준비, 캐나다 직장문화 적응, 전문 분야 진출 등에 관해 멘토에게 직접 질문하고 조언을 들었다. 참가자들에게는 점심도 제공됐다. 캐나다한인회총연합회와 멘토링 다이아몬드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주요 도시에서 멘토링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 2027년에는 밴쿠버와 토론토에서도 컨퍼런스를 열어 더 많은 한인 차세대가 각 분야 전문가들과 만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컨퍼런스는 지역의 한인 청년들과 전문직 선배들을 연결하고, 선배 세대의 경험을 다음 세대에 전하는 교류의 장이 됐다.
이지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