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증오 커뮤니티 보조금 신청 접수 중
BC주는 증오 범죄를 경험했거나 경험할 위험에 처한 커뮤니티 조직의 회복과 안전을 위해 반증오 커뮤니티 지원한다. 기금은 예배 장소, 문화 커뮤니티 센터 및 2SLGBTQ+ 조직 등 기타 위험에 처한 그룹에 재정적 지원이 제공된다. 이번 지원은 증오 범죄에 대응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지원 자금은 보안 장비, 낙서 제거, 파손된 재산 수리에 사용될 수 있다. 2월 현재 보조금 지급이 시작된 이후 11개 조직에서 총 102,114달러를 받았다.
Mike Farnworth공공안전법무부 장관은 “분명히 말씀드리겠습니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에 증오가 설 자리는 없습니다”며 “우리 정부는 지역사회에 분열을 조장하려는 사람들을 단호히 반대하며, 이러한 조직을 확고히 지원하여 조직의 안전과 구성원의 안전을 보장합니다.” 라고 강조했다.
현재 반증오 커뮤니티 지원 기금 신청을 접수 중이며 신청 절차는 간단하다. 또한 적격 조직은 해당 시설을 안전하게 유지하고 증오 관련 발생 사고로 인한 파손 수리를 위해 최대 10,000달러를 받을 수 있다. 주정부는 이번 보조금은 불법 행위로 인한 이익을 커뮤니티와 범죄 피해자를 지원하는 방향으로 전환하는 민사 몰수를 통해 확보했다고 밝혔다.
주정부 반증오 커뮤니티 지원 기금은 2023년 11월 28일에 시작되었으며, B.C. 주에서 증오 범죄 또는 사건을 경험했거나 경험할 위험에 처한 집단을 식별하여 지원하고 있다. 500,000달러의 기금은 예배 장소나 문화 커뮤니티 센터와 같이 해당 장소에 피해를 입었거나 해당 장소 안과 주변의 보안 조치를 강화하려는 조직을 지원하기 위함이다.
자금 지원 대상은 2023년 1월 1일 또는 그 이후에 발생한 비용이며 두 개 이상의 장소를 보유한 적격 조직은 최대 세 개 장소까지 신청할 수 있다.
보조금을 신청하고 반증오 커뮤니티 지원 기금에 대한 정보는
https://www2.gov.bc.ca/gov/content/safety/crime-prevention/community-crimeprevention/grants/anti-hate-grant를 방문하고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