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주택도시공사, 버나비 뉴비스타 방문
서울주택도시공사 팀(7명)이 오유순 뉴비스타 이사, 장민우 뉴비스타 이사와 함께 지난 4일 뉴비스타(버나비)를 방문했다. 데린 프로즈 뉴비스타소사이티 CEO는 새로 건립될 케어 홈에 대해 설명하며 서울주택도시공사 팀의 방문을 환영했다. 오유순 이사는 “건립 될 양로원은 총 7층, 240개 침상이 배치되는 규모이고 2019년 완공 예정이다. 이 건물 중 한 층을 한인 양로원으로 사용할 것이다. 한인 노인들을 위한 한식 제공은 물론 한국어가 가능한 간호사와 간병인의 서비스가 제공된다”라고 덧붙였다. 행사의 통역을 맡은 장민우 이사는 “서울주택도시공사 방문팀은 특히 이번 방문에서 한인 요양원과 저소득 임대아파트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느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