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협회측 마스크 착용 규정 강제성 요구
BC주 보건당국은 학교 내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화 계획이 없다고 발표했다. 지난 8일, BC주 보건국 보니 헨리 박사는 학교 건물 내에서나 공공 교통 내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화 규정은 강제성이 아닌 자발적인 권고사항이며, 앞으로 이 같은 정책을 계속해서 유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헨리 박사는 “교내 혹은 공공교통 내에서의 마스크 착용 규정은 사람들 간에 물리적 거리 확보가 불확실하기 때문에 권장되는 사안”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BC주 교사협회 측은 교내에서의 마스크 착용 규정을 강제성을 띤 의무화로 확대시켜 줄 것을 정부 당국에 건의한 바 있다. 또 밴쿠버시의 한 시위원도 시청 건물 내에서의 마스크 착용 규정을 의무화 할 것을 정부측에 최근 요청한 바 있다.
헨리 박사는 최근 SFU에서 실시한 한 조사 결과,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 할 경우,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율을 최소 25% 정도 줄일 수 있다는 보고가 나왔다고 전하면서, 마스크 착용이 바이러스 감염 예방에 큰 도움을 준다고 했다. 그녀는 페리나 항공기 탑승시에도 마스크 착용은 필수라고 지적했다.
최근 BC주 교사협회 측이 교사들을 상대로 실시한 한 조사 결과, BC주 교사들의 7%만이 교내에서의 바이러스 감염 방지를 위한 위생실태에 만족하다는 답변을 했다. 교사협회의 테리 무어 회장은 교사들 대다수가 교내 마스크 착용 강제 규정을 요구하고 있다고 교사들을 대신해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BC질병센터 측은 1-7학년들에게는 마스크 착용 규정에 강제성이 요구되지 않는데, 이는 해당 연령층의 어린이들은 손과 몸을 자주 움직이며 만지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교사들에게도 교내 마스크 착용 규정 이행에 강제성은 없다. 그러나 고등학교 학생들은 교내 혹은 버스 등의 밀폐된 실내 공간에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헨리 박사는 최근 초중고등학교 학생 연령층의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율이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는데, 이 같은 수치가 우려되지 않는 이유는 보건국이 개학을 앞두고 학생들의 보건 안전을 위해 예년에 비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바이러스 감염 테스트를 4배 이상 실시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현재 BC주 학교 상황에서의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율은 위험수준은 아니며, BC주 전체적인 감염율도 낮은 편에 속한다고 헨리 박사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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